Amin, an aspiring screenwriter living in Paris, returns home for the summer, to a fishing village in the South of France. It is a time of reconnecting with his family and his childhood friends. Together with his cousin Tony and his best friend Ophélie, he spends his time between the Tunisian restaurant run by his parents, the local bars and the beaches frequented by girls on holiday. Enchanted by the many female characters who surround him, Amin remains in awe of these summer sirens while his dionysiac cousin throws himself into their carnal delights with euphoria. Armed with his camera and guided by the bright simmer light of the Mediterranean coast, Amin pursues his philosophical quest while gathering inspiration for his screenplays. When it comes to love, only Mektoub (‘destiny' in Arabic) can decide.
La mère
아랍어로 보이는듯한 '쇼프'는 마르세이유 마약상의 감시자를 일컫는 말이다. 20살의 소피안은 영리한 학생으로 휴일을 보내고자 고향인 마르세유 게토로 돌아온다. 갱단과 손 잡고 일하는 동생을 보며 걱정스럽지만 두 사람이 함께 세운 계획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기로 재차 다짐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날 슬림이 갱단과의 일에 휘말려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소피안은 학업을 포기하고 마약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 동생의 복수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결국 빠르게 성장하여 보스의 오른팔이 된 소피안은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모든 계획을 세우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알 수 없는 폭력과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데...
Femme voilée Noailles
Alex, the son of a gang boss from Marseilles, joins the French Foreign Legion to avoid a hit put out on him by the Corsican Mafia. Four years later, Alex deserts and returns to Marseilles to get back together with Katia, his former girlfriend. But in the city, relationships have changed...
Latifa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