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럭비 실업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노보루는 부상으로 인해 평사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지만, 운동을 하던 그에게 일상은 지루하기만 하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PC통신을 시작한 노보루는 하루라는 이름으로 사이버 공간안에서 활동하게 되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호시라는 친구를 사귀게 된다. 둘은 서로의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인 줄 알았던 호시가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변함없이 친구로 지내자는 메일을 보내오게 되고, 둘은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 교감을 나누는 친구로 발전한다. 한편, 하루는 영화 동호회를 통해 로즈라는 쾌활한 여성을 알게 되고, 둘은 실제로 만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하루는 호시에게 이 여성과 잠자리를 함께 했다는 장난을 치게 되고, 이 이야기를 들은 호시는 하루와 연락을 끊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