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특수 정보국 소속 스나이퍼 ‘샘 블레이크’ 하루아침에 가장 소중한 존재들을 잃게 된다. 딸을 납치한 괴한들은 6시간 안에 6명의 타겟을 제거하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건다. 결국, ‘샘 블레이크’는 목숨을 걸고, 딸을 구하기 위해 처절하고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Production Design
리치와 찰리는 예전에 런던을 제패하던 마피아 형제다. 은퇴한 후 스페인에서 조용한 삶을 즐기던 리치는 찰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런던으로 돌아온다. E2 패거리가 로렌이라는 여자를 강간하는 걸 찰리가 막으려다가 오히려 살해당한 것이다. E2 패거리는 런던 경찰도 건들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집단이다. 따라서 리치는 경찰에 의존하지 않고, 마피아 시절 친구들을 모아서 찰리의 죽음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는 로렌한테 연락해서 E2 패거리의 대장인 아론에 대해 정보를 얻고, 아론 주변인들을 처리한다. 결국 구폭력 집단과 신폭력 집단의 대결이 대결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