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Acosta

참여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Assistant Property Master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박쥐
Property Master
텍사스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가 온 몸이 찢겨진 채 사채체로 발견된 것이다.수사에 합류한 질병 통제 센터는 찢겨진 자국이 사람의 소해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해부를 하던 중 박쥐의 것으로 보이는 발톱을 발견한다. 긴급히 박쥐 전문가 쉴라 박사를 찾는다. 쉴라 박사는 박쥐의 생태와 습성상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반박한다. 그때서야 맥케이브 박사는 자신이 만들어낸 변종 박쥐임을 실토한다. 집단의 공격성과 포악함을 갖게 된 두 마리 숙주가 탈출해 수 백 만 마리의 박쥐 떼에 이를 감염시키게 되었다고 추측한다. 변이가 계속 되면서 박쥐들은 인간을 공격할 만큼 포악하게 변해만 가는데.
유주얼 서스펙트
Assistant Property Master
산 페드로 부두에서 27명이 사망하고 9,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유혈극이 벌어진다. 수사관 데이브 쿠얀은 끔찍한 사건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로부터 폭발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5인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유치장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한 그들의 6주 간의 화려한 범죄 행각들이 버벌의 진술과 함께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들도 모르게 그들의 머리 위에 존재했던 전설 속의 악마와도 같은 지하 범죄 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제의 존재가 부각되며, 쿠얀은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