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amawan Chaiwattananan

참여 작품

태평양의 기적: 폭스라 불렸던 남자
Art Department Coordinator
1944년 7월 7일 역사적인 옥쇄돌격으로 거의 전멸당한 일본군 사이판 수비대는 오바 대위를 중심으로 49명이 생존.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8월 15일이후에도 항복하지 않다가 직속상관의 항복명령서를 받고 45년 12월 1일 정식 항복했다.(47명) 항복할때도 대오를 갖춰서 군가 보병의 본령을 부르며 행진한 후 미국주둔 사이판 사령관에게 군도를 바치는 식으로 완료했으며, 전사자 추모를 위해 조총까지 3발 쐈다고 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
Floor Runner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난다.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던 다니엘은 이제 믿음직한 남자가 되겠다며 브리짓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드는데... '완전 모범 남친' 마크와 '초절정 바람둥이' 다니엘 사이에서 고민하는 브리짓. 정말 사랑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