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으로 지방의 고등학교로 전학간 카사이 마이(아다치 리카)는 그 곳에서 중학교 시절에 마이의 그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오다기리 시노(에노사와 마나미)와 재회하게 된다. 마이는 시노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원한을 계속 안고 있던 시노는 보복을 하려고 생각하고 반 친구들까지 끼어들어 배틀이 시작된다.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A drama set during World War II where a submarine carrying a secret weapon attempts to stop a planned third atomic bombing of Japan. Based on Harutoshi Fukui's novel Shuusen no Lorelei.
Glowing, Growing is a unique little movie produced entirely by film students in which two young outsiders join a mass suicide group in an attempt to gain freedom. Along the way they both re-discover the positive aspects of life, giving them the opportunity to weigh the pros and cons of choosing to live o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