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las Merits

참여 작품

다크 터치
Sound Editor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그 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루카스'와 '네트' 부부는 밤길을 방황하고 있는 이웃집 소녀 '니브'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의 몸엔 상처 투성이지만 '니브'는 말이 없고 '니브'의 부모가 그녀를 데려간다. 그리고 어느날 '니브'의 집에서 끔직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첩보원: 독일군 잠입작전
Dialogue Editor
독일 나치군에 맞서 국경 경비를 지키던 스웨덴의 83부대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적군을 도발하게 된다. 일촉즉발 위기 상황!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스웨덴 최정예 스파이들이 은밀한 잠입 작전을 시작한다.
맘모스
Sound Recordist
뉴욕 맨하탄의 젊은 부부 아래서 유모 노릇을 하는 필리핀 여인 글로리아는 필리핀 빈민가에서 빈한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두 아들이 그리워 틈만 나면 전화를 건다. 글로리아에 의지해 살아가는 부부 중 남편 레오는 출장 차 머문 태국에서의 지리멸렬한 일상에 숨막혀하고,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아내 엘렌은 친모 보다 유모에게 모성을 느끼는 딸로 인해 괴로워한다. 재능 만만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히쓰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가 뉴욕과 태국 사이에 떨어져 혼란을 느끼는 부부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간의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
조조
Sound Recordist
내전이 벌어지는 전쟁터에서 평범한 삶을 누리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조조는 베이루트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나 자신의 보호막이 되어주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조조는 살아남기 위해 스웨덴으로 가야만 한다. ‘조조‘는 유머와 감성이 충만한 드라마다.
천상의 릴리아
Sound
지금은 황폐하지만 한때 막강했던 소비에트 제국의 시골. 16살의 릴리아는 새 남자를 만나 미국으로 간 어머니를 기다리지만 곧 자신이 버려졌음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돈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전기와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낡은 건물로 이사하고 유일한 친구인 11살짜리 소년 볼로디아와 남매처럼 함께 지내며 더 편한 삶을 꿈꾸곤 한다. 한편, 릴리아는 안드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안드레이는 자신과 함께 스웨덴으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볼로디아는 그런 그들을 질투하고 미심쩍어 하지만 릴리아는 스웨덴으로 떠나는데, 그녀는 결코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불행을 깨닫지 못한다.
Offerlamm
Sound
Daniel is a hitchhiker who arrives at a slaughterhouse for some temporary work, the owner of the slaughterhouse Gunnar decides to kill Daniel when he realises he is having an affair with his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