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 Orchard

참여 작품

복수의 사도
Still Photographer
1905년, 토머스 리처드슨은 납치된 여동생 제니퍼를 구하려고 외딴 섬에 침입한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니퍼를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상태다. 토머스가 비밀과 거짓말로 이뤄진 종교 집단의 실체를 깊숙이 파헤치면서, 이단 세력은 그에게 미끼를 던진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좀비 사파리
Still Photographer
살아 있는 좀비를 게임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무서운 크로모신 A형 바이러스로 인해 살아있는 사람과 좀비와의 처절한 전쟁으로 20억 인구가 사라지게 된다. 몇몇의 살아남은 좀비들을 단순한 슈팅게임을 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등장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좀비 사파리가 가능한 리조트에 온 방문객들은 게임을 하듯 좀비 사냥을 하며 좀비들에 대한 분풀이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보안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갇혀 있던 좀비들이 풀려나고 이번엔 거꾸로 좀비들이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하기 시작한다.
헝키 도리
Still Photographer
1976년 여름, 비브는 연극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접고 고향 사우스 웨일즈로 돌아간다. 고등학교에서 연극 교사로 일하게 된 비브는 방황하는 학생들을 맡아, 그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록 뮤지컬을 졸업 작품으로 선정한다. 내성적이고 예민하지만 연기력을 갖춘 데이비에게 주인공 퍼디난드 역을 맡기지만, 그는 여주인공 미란다 역을 맡은 스텔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과연 이들의 록 뮤지컬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The Big I Am
Still Photographer
A cruel twist of fate catapults small time crook Mickey Skinner into the big league, as head of a brutal London gang poised on the brink of a lucrative human-trafficking deal.
Black Plague
Still Photographer
Paranoia sets in as the Black Death strikes European villagers in the 14th cent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