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DiRosa

참여 작품

언힌지드
Script Supervisor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 꽉 막힌 도로, 직진 신호가 되었는데도 앞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짜증이 난 레이첼은 필요 이상으로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 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무시한 채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지만, 앞에 있던 차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레이첼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가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아들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을...
고티
Script Supervisor
밑바닥부터 시작해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던 존 고티는 뉴욕 최고의 마피아 조직 감비노 패밀리 두목인 카를로 감비노의 조카를 유괴, 살해한 범인을 처리하며 정식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점차 조직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던 그는 마침내 감비노 조직의 대부 자리에 오르며 미국 전역을 들썩이는 유명인사가 되지만, 자신뿐 아니라 조직과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거대한 도시 뉴욕 위에서 군림한 절대권력의 마피아 대부 존 고티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퍼스트 킬
Script Supervisor
납치된 아들을 구해야만 하는 아버지! 살인 사건의 피해자에서 유괴 사건의 가해자 된 의문의 남자! 이 모든 진실을 파헤치려는 경찰! 서로를 향한 추적을 멈출 수 없는 세 사람의 폭발적인 질주를 그린 액션 스릴러
아스널: 리로디드
Script Supervisor
마이키와 JP 형제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자라왔다. 형 마이키는 하나 뿐인 동생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범죄 또한 마다하지 않는데… 형의 그늘아래 바르게 자란 JP는 부를 얻지만 마이키는 여전히 힘든 생활을 전전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형, 마이키. 납치된 형을 볼모로 JP는 협박을 당하는데…과연 JP는 자신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형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익스트랙션
Script Supervisor
아버지인 레너드 터너처럼 CIA 요원을 꿈꾸는 아들 해리 터너는 맹훈련을 한 뒤 계속 요원 선발에 도전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계속 탈락하기만 한다. 프라하 본부에서 사무직 일을 하며 기회만 엿보던 해리는 어느 날 아버지가 최첨단 차세대 무기인 콘도르를 운송 도중 납치되어 기계와 함께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수집한 첩보로 CIA를 돕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조직에선 해리의 참여를 극구 반대하고 대신 빅토리아 요원을 투입해 사라진 콘도르와 레너드 터너를 찾게 한다. 해리와 오래 전 가까운 연인 사이였던 빅토리아는 해리의 끈질긴 부탁으로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데..
버스 657
Script Supervisor
딸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본’은 마피아 보스 ‘실바’가 운영하는 카지노의 돈을 털기로 결심하고 동료들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계획대로 작전이 성공하는 듯 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 전개로 인해 ‘본’과 동료들은 위기에 빠지고 급기야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 657을 납치하게 되는데…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본’ 자신의 돈과 명예를 지켜야 하는 마피아 보스 ‘실바’ 버스 안 인질들을 구출해야만 하는 형사 ‘딘’ 1월, 목적이 다른 세 남자의 숨 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매기
Script Supervisor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된 세상, ‘웨이드’는 편지 한 통만을 남긴 채 갑자기 사라진 딸 ‘매기’를 찾아 헤맨다. 가까스로 찾은 ‘매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 그런 딸을 차마 격리시설에 보낼 수 없는 ‘웨이드’는 어렵사리 ‘매기’를 집으로 데려온다. ‘웨이드’는 희망을 놓지 않고 ‘매기’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지만, 점점 좀비의 본능이 강해지는 ‘매기’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불안에 떨고 그녀를 딸처럼 아끼던 새엄마 마저 집을 떠나고 만다. 결코 딸을 포기할 수 없는 아빠와, 아빠를 해칠까 두려운 딸.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바이스: 범죄도시
Script Supervisor
법도 규칙도 책임도 없는 도시 ‘바이스’. 이곳에서 사람들은 폭력, 살인, 강간 등 현실에선 불법인 광기를 분출한다. ‘바이스’에서 고객들의 욕망을 충족 시켜주는 건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한 인공 지능 로봇으로 이들은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건 냉혹한 경영자 ‘줄리안’(브루스 윌리스)이다. 어느 날, 로봇 중 하나인 ‘켈리’가 시스템의 오류로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낸 채 ‘바이스’를 탈출한다. 이를 막으려는 ‘줄리안’과 ‘바이스’때문에 현실로 범죄가 이어진다고 비난하던 형사 ‘로이’(토마스 제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켈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켈리’와 ‘로이’는 점차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사실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더 프린스
Script Supervisor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