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Moyn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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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Moynihan

참여 작품

엘리자베스
First Bishop
1554년 잉글랜드, 구교신봉자인 메리 1세가 다스리고 있는 영국은 경제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죽음을 앞에 둔 메리 여왕은 신교도 박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신교도인 여왕의 여동생 엘리자베스(케이트 블랜쳇)는 모함으로 인해 사형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그녀는 살아나고 메리는 임종을 맞는다. 메리의 죽음으로 여왕 자리에 오른 엘리자베스에게 대신들은 사랑하던 로버트 더들리(조셉 파인즈)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국가를 위해서 여왕은 죽은 언니의 남편이었던 스페인의 필립 왕이나 프랑스 여왕의 조카 양주 중 한 사람을 선택해 결혼해야만 하는 운명에 놓인다. 그녀는 옛애인인 더들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큰 실망에 빠진다. 엘리자베스는 모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정치에만 몰두하는데...
A Hazard of Hearts
Referee
When compulsive gambler Sir Giles Staverley has lost his estate and all his money playing dice, he realises that he only has one thing left of value: his daughter Serena. In a final game, he stakes his daughter's hand in marriage, convinced that this time he will not lose. Unfortunately, however, he does lose; to the evil Lord Wrotham. Unable to return home and tell his daughter that he has lost her in a game of dice, Sir Giles kills himself there and then. Lord Vulcan, who has witnessed the events, takes pity on Serena Staverley, although they have never met. He challenges Lord Wrotham to a game of dice in which the winner takes both Staverley Court and Miss Serena.
The Shooting Party
Maidment
1913, shortly before the outbreak of WWI. A group of aristocrats gathers at the estate of Sir Randolph Nettleby for a weekend shoot. As the terminal decrepitude of a dying class is reflected in the social interactions and hypocrisy of its members, only world weary Sir Randolph seems to realise that the sun is setting.
All's Well That Ends Well
Lord Dumain
An adaptation directed by Claude Whatham for the BBC's Theatre 625 slot. Essentially a recording of John Barton's acclaimed Royal Shakespeare Company production starring Catherine Lacey (the Countess), Ian Richardson (Bertram), Lynn Farleigh (Helen), Clive Swift (Parolles) and Sebastian Shaw (the King), it was broadcast on 3 June 1968.
아라비아의 로렌스
Officer in Officer's Club (uncredited)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 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그는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들과 싸우면서 규율을 잡기 위해 남의 마을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를 과감히 처형하는 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그런 용맹성은 터키 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그곳에서 받은 성적 학대를 통해 병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중동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막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적으로 타결이 된 아라비아 사막은 그를 원치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