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cy Lan Sai

Nancy Lan 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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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Lan Sai

참여 작품

너는 찍고, 나는 쏘고
Mrs. Nina Nam
곤란한 상황에 빠진 킬러 – 바트 럭셔리한 삶을 살고있는 성공한 킬러 ‘바트’. 하지만 아시아 전체에 찾아온 경제 불황으로 인해 그 동안 사놓았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주식 투자 때문에 빚까지 질 형편,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청부 살인 의뢰조차 끊기게 되고, 잔금 수금마저 힘든 상태! 그러던 중 ‘마’부인에게서 독특한 의뢰가 들어온다. 자신과의 관계 장면을 몰카로 찍어 팔아 넘긴 남자를 죽여달라는 것. 그것도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찍은 비디오 테입을 남겨오라는 것이 마부인의 조건부 의뢰! 마틴 스콜세지를 추앙하는 유학파 영화학도 --- 추엔 뉴욕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감독의 꿈을 안고 홍콩에 돌아온 ‘추엔’은 포르노 영화의 연출부로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화 현장이지만 짝사랑하는 여인인 미치코가 있어서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공교롭게도 킬러 바트를 만나서 목숨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 살려만 주면 어떤 것이든 하겠다고 매달리는 추엔에게 바트는 자기와 함께 영화를 찍자고 제안하는데! 화려한 내공, 완벽한 팀웍 – 너는 찍고, 나는 쏘고(You Shoot, I Shoot) 바트와 추엔은 콤비가 되어 우여곡절 천신만고 끝에 ‘찍고, 쏘는’ 미션을 완수한다! 결과는 의외로 초 대 박! 그 이후로 이들의 명성은 퍼져나가고, 청부 살인 의뢰가 물밀듯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의 뒷골목 조직 넘버 투인 ‘빌’에게서 잔혹 무도한 킬러인 ‘쌍권총 훙’을 살해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쌍권총 훙의 생일파티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살해하고, 또한 그 장면을 모두 촬영 해야 하는 위험스런 의뢰를 과연 바트와 추엔이 성공할 수 있을까?
천왕지왕 2000
주성치 X 장가휘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홍콩 경찰 양관은 각종 사기와 협박 등 불법 범죄 행위로 재산을 모으고 있는 법랍리를 체포하기 위해 신분을 감춘 채 법랍리의 조직에 잠입하여 범죄 증거를 모으려다가 오히려 법랍리의 함정에 빠져 경찰 지위마저 잃게 된다. 그 후 여자친구인 피자의 형부인 황사호가 대단한 사기꾼에 도박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위해 황사호의 제자로 들어간다.법랍리는 황사호와 양관을 제거하기 위해 부하를 보내 습격하지만 오히려 황사호에게 혼쭐이 나고, 분노한 황사호는 법랍리를 처리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첫사랑
임가동(금성무 분)과 황유유(이유유 분)는 청소부와 몽유병 환자로 밤마다 우연히 마주친다. 유유는 가동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동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유유가 자신이 밤새 돌아 다니는 도시를 알기 위해 몸에 고정시킨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유유는 가동의 도움으로 몽유병을 치료하고. 드디어는 그의 청혼도 받는다. 그러나 결혼식날 둘은 서로 다른장소에서 한없이 기다리는데. 첫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자 크레이지 디렉터 갈민휘는 좀더 다른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다시 생각한 것이 바로 결혼반지까지 골라놓고 도망간 이일평(갈민휘 분)과 그를 10년동안 잊지 못하는 조미나(막문위 분)의 이야기. 사진사인 미나는 한 가족의 사진에서 10년전에 사랑공포증으로 자신을 떠나간 일평을 찾아내고 그를 찾아간다. 일평은 첫눈에 그녀를 알아보고 그녀가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래서 일평은 미나에게 반지를 돌려 주려 가까 강도극 소동까지 벌이는 헤프닝 끝에 그녀를 찾아가는데, 10년 만의 재회를 통해 둘은 화해하고, 오랜 첫사랑을 접게 된다. 영화가 끝난 뒤 감독은 영화가 너무나 자신에게 힘들었음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지만, 관객들은 그가 첫사랑의 아픔을 변명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갈민휘는 '영화도 삶이다'라고 고백하는데...
산사초
Man's friend
청나라 시대의 유명한 변호사 미스터 창은 그의 변호가 뛰어나기로 유멍하다. 다만 그는 돈을 좋아하고 장난기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의 빈축을 사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조수로 있던 푼은 창이 자신의 짝사랑 슈이 아가씨를 가로채려는 듯 장난을 쳐오자 그에게 실망하여 중국을 떠나 홍콩으로 가버리게 된다. 영국에 의해 점령당한지 얼마 안된 홍콩의 현실은 푼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고, 그곳에서 푼은 음모에 휘말려 살인 누명까지 쓰는 처지에 놓이게 되지만 돈도 없는 그는 도움을 청할 곳이 한군데도 없이 어쩔 수 없이 음모에 말려들게 된다. 이 소식은 창에게 전해지게 되고, 창은 아내의 설득으로 결국 푼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영국의 법이 적용되고 있는 홍콩으로 가게 된다. 영국법정과 맞선 창은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비상한 머리로 대응해보지만 철저한 음모로 계획된 이 사건은 창의 생각만큼 쉽게 풀리지 않는다. 사건을 조사하던 창은 음모의 배후를 알아내게 되지만 결국 푼은 유죄선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푼이 죽기 직전에 창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그를 살려내고 그 사건의진짜 범인도 잡게 되는데.
Option Zero
Amy
With the retreat of the British government from Hong Kong, the S.B. Team, an elite secret police force, is also on its way out. However, this team of highly trained cops have one final mission together and they are in for the fight of their lives!
Feel 100%... Once More
Yen's buddy
Five popular screenidols star in this sequel to the original "Feel 100%." Finding their relationship on the rocks, Marco (Noodle) and Yen(Sammi) take a trip to Japan, hoping to rekindle their love. But things get worse, and they break up. Any chance at reconciliation is shattered when Marco starts hanging out with sexy model Gobby (Chingmy Yau). Meanwhile, Gigi is being chased by a Cheung Tat Ming, who has an inferiority complex. Siu Man(Cheung Tat-Ming), due to his own inferiority complex, leaves his lover (Gigi Leung Wing-Kay), who he has been in love with for a long time. Each couple must now work even harder to regain what they have lost, or move forward and live with their new choices.
4 Faces of Eve
Miranda/Michelle Lin
Made up of four short stories. One, a lonely hooker can't stop crying whenever she has sex with her clients. She approaches a shrink and ends up stalking him. Two, a long suffering wife and the mistress of her husband bonds. Three, a weird tale of a lesbian avenging her comatose twin sister by killing her unfaithful boyfriend. And lastly, a woman one day suddenly decides that she had enough of her failing marriage and desperately seeks a reinvention of her life.
Out of the Blue
An experimental film directed by Jan Lam. It is reminiscent of Wong Kar-wai films like Fallen Angels and has an homage to Edward Yang's The Terroriz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