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 하지만 그 일로 선배를 제낀 후배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동생들과 의리를 맹세하고 목숨보다 사랑하는 그녀와 행복까지 꿈꾸지만 매일매일 피바람이 불어대는 지옥과 같은 이 곳에는 건달들의 낭만 따위는 사치처럼 보이는데… 건달들이 개입된 음모와 얽히고설킨 배신 속, 가족과 동생들까지 점점 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상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Writer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하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 뭔.가.있.어 당신이 생각하는 그거 말고…
Producer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폼 나는 가장이고 싶었으나 되는 일 하나 없이 쪽박 차기 일수인 하숙집 가장 ‘상훈’(최성국). 아내 ‘지원’(김성경)도 밀린 하숙비를 받지 못하고, 두 사람은 결국 파산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 사채업자(이준혁)는 ‘상훈’에게 돈을 갚으라며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기 시작하고, 결국 ‘상훈’은 사채업자의 돈을 갚기 위해 ‘웃픈’ 결심을 시도하는데! “아롱아, 내가 꼭 교수 사모님 시켜 줄게!” 꿈만 높은 소심남 ‘문식’, “화장실은 죽어도 못 참겠는 걸 어떡해!” 술만 안 먹으면 대박 청순한 언니 ‘아롱’, “나 취직 했어! 사채.. 아니 금융업!” 대부업체에 취직한 동생 ‘다롱’까지! 총체적 난국,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인생을 구원할 구세주는 누~구~?!
Writer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폼 나는 가장이고 싶었으나 되는 일 하나 없이 쪽박 차기 일수인 하숙집 가장 ‘상훈’(최성국). 아내 ‘지원’(김성경)도 밀린 하숙비를 받지 못하고, 두 사람은 결국 파산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 사채업자(이준혁)는 ‘상훈’에게 돈을 갚으라며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기 시작하고, 결국 ‘상훈’은 사채업자의 돈을 갚기 위해 ‘웃픈’ 결심을 시도하는데! “아롱아, 내가 꼭 교수 사모님 시켜 줄게!” 꿈만 높은 소심남 ‘문식’, “화장실은 죽어도 못 참겠는 걸 어떡해!” 술만 안 먹으면 대박 청순한 언니 ‘아롱’, “나 취직 했어! 사채.. 아니 금융업!” 대부업체에 취직한 동생 ‘다롱’까지! 총체적 난국,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인생을 구원할 구세주는 누~구~?!
Director
때는 금 모으기 운동이 한창인 1997년 IMF 시절, 폼 나는 가장이고 싶었으나 되는 일 하나 없이 쪽박 차기 일수인 하숙집 가장 ‘상훈’(최성국). 아내 ‘지원’(김성경)도 밀린 하숙비를 받지 못하고, 두 사람은 결국 파산 위기에 처한다. 설상가상 사채업자(이준혁)는 ‘상훈’에게 돈을 갚으라며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기 시작하고, 결국 ‘상훈’은 사채업자의 돈을 갚기 위해 ‘웃픈’ 결심을 시도하는데! “아롱아, 내가 꼭 교수 사모님 시켜 줄게!” 꿈만 높은 소심남 ‘문식’, “화장실은 죽어도 못 참겠는 걸 어떡해!” 술만 안 먹으면 대박 청순한 언니 ‘아롱’, “나 취직 했어! 사채.. 아니 금융업!” 대부업체에 취직한 동생 ‘다롱’까지! 총체적 난국,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인생을 구원할 구세주는 누~구~?!
Producer
만물이 소생하는 새 학기 봄. 군 제대를 한 찬승(최필립)은 복학신청을 하다가 선배의 전화를 받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다. 클럽 룸에서 부킹을 하던 찬승 일행은 웨이터에게 끌려온 아영 (문보령)과 마주치고 서로에게 반한 찬승과 아영은 원나잇 스탠드를 감행한다. 그렇게 황홀한 밤을 보낸 찬승은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유진(서효명)과 재회하며 서로 반가워 한다. 방과 후 기분 좋게 집에 가는 버스에 오른 찬승은 자신의 이상형 민조(박란)를 발견하게 되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카페에서 아영과 다시 만나게 된 찬승은 아영이 같은 과 학생임을 알게 되면서 세 명의 여학생과 아슬 아슬한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데…
Adaptation
만물이 소생하는 새 학기 봄. 군 제대를 한 찬승(최필립)은 복학신청을 하다가 선배의 전화를 받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다. 클럽 룸에서 부킹을 하던 찬승 일행은 웨이터에게 끌려온 아영 (문보령)과 마주치고 서로에게 반한 찬승과 아영은 원나잇 스탠드를 감행한다. 그렇게 황홀한 밤을 보낸 찬승은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유진(서효명)과 재회하며 서로 반가워 한다. 방과 후 기분 좋게 집에 가는 버스에 오른 찬승은 자신의 이상형 민조(박란)를 발견하게 되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카페에서 아영과 다시 만나게 된 찬승은 아영이 같은 과 학생임을 알게 되면서 세 명의 여학생과 아슬 아슬한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데…
Director
만물이 소생하는 새 학기 봄. 군 제대를 한 찬승(최필립)은 복학신청을 하다가 선배의 전화를 받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다. 클럽 룸에서 부킹을 하던 찬승 일행은 웨이터에게 끌려온 아영 (문보령)과 마주치고 서로에게 반한 찬승과 아영은 원나잇 스탠드를 감행한다. 그렇게 황홀한 밤을 보낸 찬승은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유진(서효명)과 재회하며 서로 반가워 한다. 방과 후 기분 좋게 집에 가는 버스에 오른 찬승은 자신의 이상형 민조(박란)를 발견하게 되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카페에서 아영과 다시 만나게 된 찬승은 아영이 같은 과 학생임을 알게 되면서 세 명의 여학생과 아슬 아슬한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데…
Producer
국내 최고의 택시 재벌 ‘명신 운수’ 후계자 임정환(최성국 役). 전국 나이트를 평정하고 전세계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불어 닥친 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신화그룹 강회장도 울고 갈 명신운수 사장, 어머니의 한마디 “너 내일부터 택시 몰아 돈벌어!” 그 동안 흥청망청 쓴 돈과 회사 금고에서 훔친 돈을 한달 안에 모두 갚으라는 것! 일해본 적 없는 정환은 마지못해 운전대를 잡지만 뺀질거리고 근무태만에 승차거부를 일삼더니 결국 택시를 담보로 사채까지 쓰며 여전히 사고를 친다. 그러던 중 그의 첫 손님이자 택시비를 안내고 병원으로 사라진 은지(이영은 役)를 만나게 된다. 정환은 그녀를 찾아가 택시비 대신 반지를 담보로 받아내지만 잃어버리게 되고, 이후 택시비를 갚으러 찾아온 은지는 반지값을 핑계로 정환을 괴롭힌다. 이 와중에 정환은 잠시 접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카사노바 기질이 되살아나는데….
Executive Producer
강원도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마을 청솔리. 이 작은 마을 분교에 오랜만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곳에 부임하기로 한 진짜 선생님 장근(류승범)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때 아닌 노숙(?)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의 공영탄(임창정)이 선생님으로 자리 잡는다. 답답할 정도로 대쪽 같은 성격에 매일 더하기 빼기만 가르치고, 선생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수상한 공영탄. 청솔리 마을 사람들은 이런 공영탄에게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Producer
폼만 열라 잡고 실속은 절대 없는,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양아치 정환. 대학생활 중 가장 좋아라하는 조인MT에 갔다가 최고의 폭탄 은주를 익사 직전, 얼떨결에 구해주고… 이때부터 은주의 안하무인 무대뽀 짝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던 중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부끄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몇 년 후, 잘 나가는 검사가 된 은주는 선물이라도 안겨주는 것처럼 쌍둥이 아들들을 들이댄다! 정환은 펄쩍 뛰며 ‘음모다.’, ‘조작이다.’라며 부인해보지만… 찔리는 게 있기에 코가 꿰어 결혼하게 되고, 항소할 곳 하나 없는 그의 억울함은 하늘을 찌르니… 목숨 구해줬더니 보따리까지 내 놓으라는 은주를 필사적으로 몰아내려는 정환과
한눈에 꽂힐만큼 꽃미남이지만(?) 이제는 온전한 내남자로 만들고픈 은주는
동시에 ‘구세주 프로젝트’를 가동하기에 이르고... 쌩양아치 이 남자… 과연 ‘능력있는 구세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촌빨검사 이 여자… 과연 ‘자뻑미남 구세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까?
Producer
365일 빨간날! 365일 빈둥빈둥 프로젝트 백화점 시식회, 형 등쳐먹기 등등 백수생활 지침서에 따라 열심히 살고 있는 창식, 탤런트가 꿈이지만 어설픈 연기력으로 매번 낙방하는 미영. 같은 동네 백수와 백조의 나와바리(?)가 뻔한 터. 먼산보고 길가다 정면 충돌한 백수 백조. 이 사고로 창식은 두주먹 불끈쥐고 있던 동전을 와르르 떨어뜨리고 말았다... 목숨보다 소중한 동전을 하나하나 주워보지만 모자란 100원! 사건의 주범인 미영에게 아무리 따져봐야 끝까지 100원은 못준다는데... 100원으로 불구대천지 앙숙이 된 남녀 창식과 미영... 그들앞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Producer
세계 곳곳에서 가수들이 대권주자로 나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미국의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는 가수가 대통령이 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한국의 대통령 비서 실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일명 '긴급조치 19호'를 발령한다. 방송을 통해 비상 사태를 알림과 동시에 군인들을 동원해 가수를 잡아들이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다. 이런 사태를 모르고 콘서트를 하던 홍경민은 홍경민 팬 클럽의 회장이자 대통령 비서 실장의 딸인 민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