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평생 사랑할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는 남자, 플레쳐(Fletcher McBracken: 브렌든 프레이저 분) 어느날 한 여인의 영상이 마법처럼 그의 머리속에 떠오른다. 여인의 얼굴과 대만의 옛 지명을 뜻하는 단어 '포모사(Formosa)'. 플레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머나먼 나라 대만으로 향한다. 그 곳으로 가면 평생의 배필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만으로 출발하려고 LA공항으로 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카페 포모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카페를 찾은 플레쳐... 기대감은 현실로 이루어져 플레쳐는 꿈속에서 보았던 여인 로즈(Rosalyn Willoughby: 조안나 고잉 분)를 만나게 된다. 운명처럼 급속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러나 플레쳐의 기대와는 달리 로즈가 찾는 건 사랑보다는 현실적인 욕망이었다. 플레쳐의 묘한 매력에 이끌린 로즈는 그와 함께 텍사스로 간다. 그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로즈는 사랑이라는 것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지만 현실 속의 로즈는 그 사랑을 감당하지 못하고 LA로 돌아가버리는데...
Chief Lighting Technician
Ruben and Robby are twin brothers, adopted by Mona, one of the wealthiest - and most eccentric - women in Santa Barbara. Ruben is devoted to Mona, but Robby is more devoted to her money. So when Mona leaves her fortune and estate to Ruben it starts a battle between brothers that soon leads to madness, mayhem, and even attempted murder. On Ruben's side is Lou Perilli an ex-Chicago cop and used car dealer who knows the law - and how to get around it. On Robby's side is ruthless businessman Reed Tyler, who is out to turn a swift profit on Mona's property. Walking a shifty line between them is Eddie Agopian, the family lawyer, who doesn't care which side wins as long as he's on the winner's side. But whether they're stealing big or stealing little, they're all stealing in this hilarious comedy about greed, power... and brotherly love.
Gaffer
어느날, 이집트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그 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연구 전문가인 청년 학자 잭슨(Dr. Daniel Jackson: 제임스 스페이더 분)은 연구발표회를 갖지만 너무 급진전한 논리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공군특수 연구소. 그곳 비밀 지하 기지에는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원형 인공물을 연구 중이었다. 공군은 잭슨의 머리로 마침내 그것이 4차원 세계로 갈 수 있는 물체임을 알고 '스타게이트'로 명명한다. 잭슨은 여행의 목적도 잘 모르는 채 오닐 대령(Colonel Jonathan "Jack" O'Neil: 커트 러셀 분)이 이끄는 특수대원들과 함께 4차원 세계로 들어가 사막으로 된 낯선 위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 옛날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와서 스스로를 고대 이집트의 신인 '라'(Ra: 제이 데이비슨 분)로 위장하고 이집트인들을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잭슨과 오닐은 노예들을 설득하여 라에게 도전하도록 만든다. 위기를 느낀 라는 가공할 폭탄을 지구로 보내서 지구를 파멸시키려고 하지만 오닐의 방해로 실패하자 피라미드 우주선을 타고 도망친다. 잭슨은 그 가공할 무기를 피라미드 위성에 폭발시켜 라를 처치하고 노예들을 해방시킨다.
Gaffer
무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일본인 타운 리틀 도쿄, 미국땅이긴 하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일제 깡패조직 야쿠자가 일제 마약을 가지고 진출했다. 의리와 복종심으로 뭉쳐진 이 깡패 조직의 문신을 지워주겠다고 두 형사가 팀을 이루었는데, 한 사람은 백인이지만 일본에서 자라나는 동안 사무라이 정신을 배웠고 일본식 격투기도 배운 미국인이다. 한편 그의 파트너는 일본계 미국인인데, LA에서 자랐기 때문에 피자니 햄버거니 뮤직 비디오에 익숙한, 그러면서도 맨손으로 총든 깡패 다섯명을 단숨에 해치우는 솜씨를 가진 미국인이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가득하다. 쿵후에다 칼 싸움, 닌자들의 표창 솜씨 같은 동양식 액션과 총과 주먹과 자동차와 폭탄 등 서양식 액션이 벌어지고, 후련하게 끝난다.
Chief Lighting Technician
다크 엔젤이라 불리는 거대한 에일리언 탈랙은 살인 병기로 사람을 죽이고는 인간의 뇌에서 엔돌핀을 빼내 마약으로 인류를 파멸시키려 한다. 그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케인(Jack Caine: 돌프 룬드그렌 분)은 FBI 스위처 대령(Switzer: 데이비드 애크로이드 분)의 지시로 스미스(Laurence Smith: 브라이언 벤벤 분)와 함께 탈렉을 추적한다. 여기에 에일리언 경찰 아제크가 가세하나 그는 탈렉의 만행을 다시 한번 경고하면서 죽어가고, 정교한 우주무기를 남긴다. 스위처 대령은 아제크의 우주 무기들이 미군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여기고, 탈렉을 찾아 우주무기의 기술을 군인들에게 교육시키려 한다. 스위처에게 반발한 스미스는 그를 죽인 후 케인과 함께 탈렉을 추적한다. 이들은 이미 엔돌핀을 가지고 달아나던 탈레에 대항하지만, 익숙치 않은 우주무기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탈렉이 거의 스미스를 죽이려는 순간, 케인은 레이저총으로 화염을 발사하고 불사신이던 탈렉은 산산조각이 난다.
Gaffer
Roger Dollison, a police officer, and his wife, Kendra, are living the American dream. They have two children, Teddy and Sandy, a lovely home, and a dog named Rex. What they know and how they live as a family is irreparably changed one day when it is discovered that a classmate of Teddy's is the apparent victim of sexual abuse and molestation at the respected neighborhood daycare center. Like all other parents, the Dollisons are tormented — "we should have known, we should have seen" — but their devastation is complete when Teddy tells his own story, one he promised his abusers he would never tell.
Best Boy Electric
1958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빛이 숲속으로 떨어진다. 숲속에서 쓰레기를 모아 생활하던 한 노인이 그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무엇인가 빛나는 물체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노인이 호기심에 그 물체를 막대기로 집어올리는 찰나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비틀거리며 차도로 나오다가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브라이언 일행의 차에 부딪혀 쓰러진다. 그들이 노인을 병원으로 옮기지만 노인의 시체는 바로 부패되서 이미 숨이 끊어져 있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천장에 매달린 괴물체의 습격으로 폴의 몸도 녹아 죽는다. 인간의 양분을 빨아먹으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겔모양의 괴물체는 온 마을의 하수구로 이동해 다니며 인간들을 살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