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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나 우연인가, 아니면 벌레의 소행인가 .지금까지 맛본적이 없는 듯한 이색 러브 스토리. 극도의 결벽증으로 사람과 엮이지 못하며 살아온 청년 타카사가 켄코. 그는 어느 날 낯선 남자에게 부탁을 받는다. 기생충을 좋아하고 시선 공포증에 등교를 거부하는 고교생 히지리의 친구가 되어 그녀를 돌봐달라는 기묘한 의뢰. 그리고 외로운 두 사람은 곧 끌려 서로 사랑에 빠져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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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웃긴 적 없는 만담꾼 ‘유타로’는 자신의 만담에 웃어주는 단 한명의 관객 ‘사야’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 결혼에 성공해 아기 ‘유스케’를 얻게 된다. 행복만을 눈앞에 둔 ‘유타로’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게 되고, ‘사야’를 두고 절대로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의 영혼은 ‘사야’의 곁을 머물게 된다. 한편, 아기와 홀로 남은 ‘사야’는 돌아가신 이모의 집이 있는 ‘사사라’에 정착하게 되고, 무료한 삶을 살던 ‘사사라’ 주민들과 하나 둘 친밀해진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 단 한번만 빙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타로’의 영혼은 마을 사람들의 몸을 빌려 ‘사야’에게 못다한 말들을 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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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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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일하는 사키코가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고 고향마을로 돌아온다. 어머니는 암투병 중이며 남아있는 날이 많지 않다고. 사키코는 죽어가는 어머니가 오랜 세월 숨겨온 연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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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ely retired girl's High School Principal who's lost his wife to alcoholism moves to an old apartment in a country town. There he forms a relationship with a neglected little neighborhood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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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야구 만화인 를 영화화했다. 을 만들었던 이누도 잇신 감독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