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 Goetz

참여 작품

에이지 오브 다이노소어
Hans
일본, 치치지마 어딘가의 실험실 책임자로 보이는 둘 중에 한 명은 두려움이 가득하고, 한 명은 뜻을 이루려는 욕망이 가득하다. 그들 실험의 목적은 되살린 공룡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것, 하지만 세상에 어떤 일도 쉬운 일이 없는 것처럼, 그들의 실험도 쉽지는 않다. 상태를 안정시켜 두었던 공룡이 도중에 깨어나면서 심험실은 긴장상태에 놓이고, 피 냄새를 맡고 흥분상태에 돌입한 공룡을 제압하다 결국 실험실 내부의 사람들까지 모두 죽고 만다. 그걸로 그들의 실험이 끝이 났으면 좋았겠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에 그들의 실험은 어딘가에서 또 이어지는데...
나치의 대침공
Translator
남극대륙을 연구하는 니플하임 연구소. 어느 날 연구원들은 가스 마스크를 쓰고 나치당의 만자무늬 관장을 찬 의문의 군인 소대에 의해 납치 된다. 연구소 소장 루카스 박사의 연인인 페이지 역시 현장 조사 도중 그들에게 끌려가게 되고, 납치범들은 숨겨진 지구의 중심으로 연구원들을 데려간다. 루카스 박사는 골칫거리 사이코패스 레이스테드 박사의 일행과 함께 그들을 찾아 나선다. 그곳에서 루카스와 레이스테드 박사는 믿을 수 없는 지구침공 계획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