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McQuillan

참여 작품

건즈 아킴보
Stunt Coordinator
낮엔 평범한 직장인,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 자고 일어나니 양손에는 권총이 박히고 게임에 강제 접속이 되어버리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람이 시작된다. 설상가상 그의 상대는 오억전오억승을 자랑하는 이 구역의 미친X 킬링 플레이어 닉스.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 지독한 게임 과연 마일즈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Ablaze
Stunt Coordinator
In November 1947 forty-one people died in a massive blaze that gutted the huge Ballantynes Department Store complex in the heart of Christchurch’s business district. This is the tragic story of New Zealand’s worst fire disaster.
나의 마더
Stunt Coordinator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스나이퍼: 얼티밋 킬
Stunt Coordinator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조직 두목을 붙잡기 위해 미군 해병대의 상사가 실패와 숱한 어려움을 딛는 이야기의 극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Stunt Coordinator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영원의 레이서 맥라렌
Stunt Coordinator
맥라렌 모터 레이싱 팀을 창립한 브루스 맥라렌. 레이서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루스 맥라렌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정비사이자 레이서였던 필 맥라렌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워낙 자동차 경주에 열정적이었던 만큼 브루스도 자연스럽게 자동차 경주에 관심을 쏟게 되었고, 드디어 1952년 아버지가 사 준 1929년형 오스틴 세븐으로 처음 레이싱을 시작했다. 이 때만 해도 그가 몇 년 후 F1을 휩쓸 인물이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다. 1955년 오스틴 세븐을 팔고 오스틴 힐리 100을 구입하여 1956년 뉴질랜드 그랑프리에 정식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데스가즘
Stunt Coordinator
외톨이였던 브로디는 같은 메탈 팬 잭을 만나서 밴드를 결성한다. 이들은 연주하면 무한한 힘을 갖게 된다는 기이한 악보를 발견한다. 그러나 음악은 고대의 악마를 소환하고 친구들과 가족들은 악마에게 조종당해서 자신들의 눈을 뜯고 싸이코 살인마가 된다. 악마가 인간세계를 점령하는 것을 막는 일은 브로디와 잭에게 달렸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슬로우 웨스트
Stunt Coordinator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현상금 사냥꾼 사일러스(마이클 패스벤더)는 숲에서 미국 원주민을 사냥하는 북부군으로부터 16살짜리 소년 제이(코디 스밋-맥피)를 구해준다. 제이는 아버지와 함께 서부로 떠난 여자친구 로즈(카렌 피스토리우스)를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부터 미 중서부인 콜로라도까지 머나먼 길을 혼자 찾아가던 중이다. 사일러스는 제이에게 돈을 좀 주면 여자친구에게 무사히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사실은 로즈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고, 사일러스는 현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제이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더 건맨
Fight Choreographer
누구도 믿지 마라! 거대 광물산업의 용병으로 고용된 전직 특수부대원 ‘짐 테리어’(숀 펜)는 비밀 작전의 설계자 ‘펠릭스’(하비에르 바르뎀)로부터 콩고민주공화국 광업부 장관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미션 성공 후 8년 간 자취를 감춘 채 NGO활동으로 과거를 속죄하며 살던 짐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당한다. 직감적으로 이것이 과거 비밀 작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챈 그는 펠릭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연인 ‘애니’(자스민 트린카)가 펠릭스의 아내가 된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또한 함께 작전에 임했던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쫓는 배후를 찾아 나선다. 한편, 비밀 작전을 파헤치던 인터폴 ‘재키 반스’(이드리스 엘바)는 짐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비밀 조직 역시 짐을 제거하기 위해 애니를 납치하는데… 피할 수 없는 대결,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하우스 바운드
Stunt Coordinator
현금 인출기 파손죄로 법원으로부터 8개월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은 주인공 카일리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으로 호송된다. 함께 살게 된 카일리를 견딜 수 없게 하는 사람은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믿는 수다쟁이 엄마인데, 어느 날부터 카일리의 귀에도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들리는 소리에 카일리는 이웃집 남자를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가택연금 집행관과 함께 이웃집 잠입을 시도하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의 집이 예전에는 여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상한 자료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집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Kiss Me Deadly
Stunt Coordinator
Settled into a cozy home life in Milan with his boyfriend Paolo and his daughter Julia, photographer and ex-spy Jacob Keane is suddenly drawn back into the espionage world when his old partner Marta reappears with her memory erased.
Fatal Contact: Bird Flu in America
Stunt Coordinator
An outbreak of avian flu mutates into a virus that becomes transmittable from human to human.
부기맨
Stunt Coordinator
어린 팀은 아빠가 들려준 벽장 속 귀신 이야기 때문에 밤마다 잠을 설친다. 어느날 밤, 무서움에 떨고 있는 팀에게 아버지는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라며 안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부기맨이 눈 앞에 나타나 벽장 속으로 아버지를 잔인하게 끌고 간 뒤 사라진다. 그리고 15년 뒤. 팀은 집을 떠나 잡지사 편집장이 되어 멋진 여자친구까지 생겼지만, 여전히 두려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가출한 아버지를 인정하고 싶지않은 상상일 뿐이라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이제는 누구에게도 부기맨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그의 집에는 옷장, 벽장, 부엌찬장, 심지어 화장실까지 문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팀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유년의 집으로 향한다. 이제 과거의 섬뜩한 기억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눈을 감으면 공포는 과연 사라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