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y Bennett

참여 작품

쇼핑몰 캅 2
Script Supervisor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일 없는 비운의 사나이, 폴 블라트. 하지만 쇼핑몰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사명만큼은 한시도 잊은 적 없다나. 이런 그가 딸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찾았다가, 값비싼 그림을 훔치려는 일당의 계략에 맞서게 되었으니.
게임 플랜
Script Supervisor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온 쉽을 노리고 있는 보스톤 레벨스 팀의 매력적인 슈퍼스타 쿼터백 조 킹맨은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그야말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조의 즐거운 싱글 생활을 한 순간에 바꿔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자신의 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7살 여자아이 페이튼이 같이 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페이튼은 조가 수년 전에 헤어진 전처와의 마지막 잠자리에서 생긴 아기였던 것. 이제 페이튼이 조와 같이 살게 되면서, 조는 연습과 파티, 슈퍼모델과의 데이트 등 예전의 생활에 더하여 페이튼의 인형놀이, 발레강습, 잠자기 전 이야기 읽어주기 등 새로운 일들이 뒤엉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조의 에이전트로 전형적인 비즈니스 우먼인 스텔라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이 다가오면서, 조는 자기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임은 돈과 연애, 터치다운 등과 관계된 것이 아니며, 인내력, 팀 웍, 타인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의 마음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쉬즈 더  맨
Script Supervisor
말괄량이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 행세를 할 결심을 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바스찬으로 변신, 남자 기숙사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어딘지 어색한 바이올라의 행동으로 룸메이트인 듀크와 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전 학교 친구들의 작전으로 멋지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 친구들에게 멋진 놈이자 연애에 박식한 킹카라고 소문이 나게 된다. 한편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라, 점점 룸메이트 듀크가 남자로 느껴진다. 다소 쑥맥이긴 하지만 멋진 외모와 몸매, 그리고 감성적이고 순수한 마음까지 너무도 완벽한 남자 듀크! 그러나 듀크가 좋아하는 학교 퀸카 올리비아는 엉뚱하게도 바이올라가 남자인줄 알고 좋아하게 되고 듀크는 올리비아와 데이트하기 위해 바이올라의 도움을 청한다. 과연 듀크와 바이올라, 올리비아와 세바스찬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나비효과
Script Supervisor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입은 친구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돌이키고 싶은 과거,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릴 뿐,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투 머치
Script Supervisor
늘 인생에서 실패만 경험했던 아트 다지는 화가의 꿈을 버리고 지금은 마이애미에서 다 쓰러져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비서인 글로리아의 월급을 주기위해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일에 매달린다. 그러던 중 베티 커너(멜라니 그리피스 분)를 알게 된다. 부유하고, 충동적이며, 약간 정신이 없는 것 같은 여자 베티. 늘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지만 한번도 진실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그녀는 사업가(대니 아엘로 분)와 막 두번째로 이혼했다. 아트와 베티는 우연히 만나 호젓한 바닷가의 모텔에서 정열의 불꽃을 태운다. 이혼의 상처를 잊기 위해 재혼을 서두르는 베티에게 있어 아트야말로 이상적인 남편 후보감. 당연히 그들은 결혼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결혼까지 가는 길이 순탄할 리 없다. 아트는 리즈 커너(다릴 한나 분)를 만나 그 자리에서 그녀에게 홀딱 빠져버리고 만다. 리즈와 베티는 자매간이였지만 이들은 낮과 밤처럼 서로 달랐다. 베티와의 결혼을 뒤로 미룬 후 아트는 리즈를 차지할 목적으로 이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해결책이란 것이 이태리에서 돌아왔다는 있지도 않은 쌍동이 화가 동생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런 정신 나간 짓에 그의 비서와 늙은 아버지(앨리 월러치 분), 매니(가비노 디에고 분) 그리고 아트의 미술관에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젊은 화가가 끼여들고 문제는 꼬여만 가는데...
The Perez Family
Script Supervisor
In the midst of the Mariel boat lift -- a hurried exodus of refugees from Cuba going to America -- an immigration clerk accidentally presumes that dissident Juan Raul Perez and Dorita Evita Perez are married. United by their last name and a mutual resolve to emigrate, Dorita and Juan agree to play along. But it gets complicated when the two begin falling for each other just as Juan reunites with his wife, Carmela, whom he hasn't seen in decades.
에이스 벤츄라
Script Supervisor
에이스 벤츄라는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는 사립탐정이다. 그의 주변엔 언제나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그 또한 여러 행동들이 동물들의 재미있는 특성과 닮아있어 우스꽝스럽고 실수연발이다. 어느날, 마이아미 돌핀스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백설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팀의 마케이팅 감독인 멜리사가 이 돌고래의 실종사건을 에이스에게 의뢰한다. 수사도중 우연히 물탱크안에서 풋볼 챔피언 반지를 발견하는 에이스는 사건의 촛점을 그 반지와의 관계에서 찾으려한다.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트랙을 달리며 그들을 감시하는 에이스, 그러나 뜻밖에도 다시 풋볼팀 선수 댄 마리노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사건이 바로 1884년 챔피언 쉽 게임에서 돌핀스가 패배한것과 관련이 있고, 미스테리 인물 아인 혼 경사고 깊이 연관이 됨을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