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Yang-ja

Jeon Yang-ja

출생 : 1942-02-20,

프로필 사진

Jeon Yang-ja

참여 작품

조폭 마누라 3
Ki Cheol-Mo
홍콩 최고의 명문 조직 화백련 보스의 외동딸 아령(서기). 보스 임회장은 조직간 세력다툼이 벌어지자 그녀를 한국으로 피신시키고 한국의 동방파 보스 양사장에게 딸의 안전을 부탁한다. 양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 실력을 쌓아온 No.3 기철(이범수)을 믿고(?) 아령의 보호를 맡긴다. 아령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관광 가이드쯤으로 생각한 기철과 꽁치(오지호), 도미(조희봉)는 명문가의 후계자다운 아령의 도도함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 급기야 밀수용 중국어 실력에 한계를 느낀 기철은 연변처녀 연희(현영)를 급초빙하게 된다.기철과 아령 사이에서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연희는 생존본능적인 엽기 통역을 구사하며 이들의 좌충우돌 동거에 합류한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킬러가 홍콩에서 한국으로 급파되면서 아령 뿐 아니라 기철 일당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Chunhyangjeon
Based on the Legend of Chunhyang.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Mother
난장이(김불이)는 염전 일을 하는 큰 아들 영수(안성기), 둘째 아들 영호(이효정), 막내 딸 영희(금보라), 알뜰히 집안 살림을 해주는 아내(전양자)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바다 오염으로 행복동 주민들이 이주하게 되자 그 보상으로 주택 분양권이 배정된다. 그러나 순박한 사람들을 상대로 한 뒷거래들이 성행하고 난장이 일가도 악덕 부동산업자 박우철(김추련)에게 당하고 만다. 가난으로 인한 가족들의 고통을 보아온 영희는 우철의 꾀임에 넘어가고 돌아오라는 오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영희가 새벽에 금고에서 주택 분양권을 갖고 돌아오지만 반가워하는 가족들 뒤로 난장이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밀애
음악 대학을 다니는 오윤경은 자신의 음악 발표회 표를 팔다가 유동민이라는 회사원을 알게 된다. 윤경은 동민이 가정적으로 불행한 남자임을 알고 연민을 느껴 가까와진다. 이 사실을 안 윤경의 집에서는 약혼자인 민기와의 결혼을 서두르나 결국 윤경은 민기로부터 파혼당하고 강원도 산속에서 약초를 재배하는 삼촌을 찾아가 외로운 생활을 한다. 윤경은 동민을 찾아 산골로 들어가 헌신적인 애정을 쏟다가 눈 속에 묻혀 눈을 감는다. (임재원) 음악 대학을 다니는 오윤경은 자신의 음악 발표회 표를 팔다가 유동민이라는 회사원을 알게 된다. 윤경은 동민이 가정적으로 불행한 남자임을 알고 연민을 느껴 가까와진다. 이 사실을 안 윤경의 집에서는 약혼자인 민기와의 결혼을 서두르나 결국 윤경은 민기로부터 파혼당하고 강원도 산속에서 약초를 재배하는 삼촌을 찾아가 외로운 생활을 한다. 윤경은 동민을 찾아 산골로 들어가 헌신적인 애정을 쏟다가 눈 속에 묻혀 눈을 감는다. (임재원)
우요일
Music student Su-ja puts special meaning on Wednesdays. While she is on a trip to Jeju Island, she meets a mid-aged gentleman Hyuk-min. She has a swimming athlete boyfriend Duk-sin. She goes to a piano recital of her professor Sin-ae and confuses finding that Hyuk-min is Sin-ae's husband. As she was getting close to Hyuk-min, Duk-sin breaks up with her and Sin-ae kills husband's parrot out of rage. Lovers go on a trip together on the day of first snow of the season while Duk-sin gets a car accident. Repenting his fault, Hyuk-min goes back to his family and Su-ja leaves Duk-sin.
이 한몸 다 바쳐
혈육애
North Korean agents are sent to Seoul to disrupt the visit of important international dignitaries.
궁녀
이조시대 명종은 세자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그의 3명의 후궁들은 궁궐로부터 쫓겨나게 되고 그중 하나가 복녀였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종의 시녀로 궁궐에 들어갔을 때는 그녀는 이미 임신한지 1주일이 되는 때였다. 왕이 죽었을 때 대비는 새로운 왕이 탐탁치 않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복녀의 새아기를 세자의 자리에 올린다. 복녀가 다시 궁궐로 돌아온 후 그녀는 진실을 대비의 심복 시중들에게 고백한다. 그러다 간신들의 모함으로 위기에 처한다. 복녀의 남편이며 아기의 아버지인 병철이 간신들로부터 그들을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