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David

참여 작품

대야망
Dutch's Wife
뉴욕 메츠팀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나지만 서로를 헐뜯는 분위기 탓에 성적이 신통치 않다. 그러나 이 팀의 투수 헨리(Henry Wiggen: 마이클 모리아티)와 포수 브루스(Bruce Pearson: 로버트 드니로)는 언제나 함께 묶여 다녀야 한다고 계약서에 쓸 만큼 우정이 돈독하다 . 헨리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고, 키도 크고 잘 생긴데다 유일하게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인기 스타. 반면 브루스는 입담배를 질겅거리는 초라한 외모에다 농담도 못 알아듣는 멍청한 선수로 돈이나 탐내는 천박한 여자들과 사귄다. 브루스가 혈액이 새나가는 불치의 병에 걸리면서 이 팀에 새로운 공기가 형성되는데...
맨 오브 크라이시스: 하비 웰링거 스토리
우디 앨런의 단편 코미디. 리처드 닉슨 행정부를 풍자한다.
종합병원
Stephanie McGuire (uncredited)
세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패디 쉐이프스키가 각본을 쓴 작품으로 1971년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은 의사인 허버트 보크(조지 C. 스코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블랙 코미디다. 유능한 의사이지만 냉소적이고 늘 자살을 염두에 두고 있는 보크로 분한 조지 C. 스코트의 연기가 눈여겨볼만 하다. 병원에서 연달아 환자들이 사망하는데, 곧이어 이들의 죽음이 주위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부주의와 소홀함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보크는 이 사실에 견딜 수 없어하고, 외로움에 지진 보크의 환자인 에드문드(버나드 휴이스)의 딸 바바라(다이애나 리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의문에 싸인 살인자가 나타나 병원을 혼란에 빠트리고 의료진의 부주의함이나 소홀함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
Born to Win
Laundry Woman
A smart-mouthed junkie and a former hairdresser spends his days looking for just "one more f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