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수영 전문가 다이애나 나이애드가 60세를 맞아 불가능에 가까운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에 나선다. 바로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 100마일이 넘는 거친 바다를 종단하는 것.
Art Direction
1968년 민주당 전당대회 날.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가 경찰 및 주 방위군과 부딪치는 폭력적인 사태로 번진다. 애비 호프먼과 제리 루빈, 톰 헤이든, 보비 실 등의 시위 주동자들이 폭동을 선동하고 공모했다는 혐의로 기소된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재판이 이어진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것 중 하나로 기록되는 재판이.
Art Direction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아일랜드계 마피아 남편들이 전부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가면서 아내들이 가정을 책임져야 할 위기에 처한다. 가정주부로 살아와 새로운 직장에 취업하는것도 실패하자, 그들은 지역 가게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걷기 시작하고, 일은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데…
Art Direction
스페인 출장을 떠나는 하퍼. 하지만 노는 데 목숨 건 친구들이 따라붙어 귀찮게 한다. 심지어 유명한 DJ와 어떻게 해보라고 부추기는데! 일이냐 연애냐, 그것이 문제로다.
Art Direction
When he discovers that an Indian casino is about to be built over the town's historic battlefield, Chase Revere, the self-appointed protector of a small town's rather meager place in American history, joins forces with sexy but dangerous town siren Lucy Shanks to launch an all-out offensive against the project - earning the wrath of the entire town.
Art Direction
도대체 누가? 유명한 배우이자 모델인 제니퍼 트리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어둠이 가득한 지하밀실. 침대 옆에 놓인 작은 TV속에서 몰래 자신을 찍은 화면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끔찍한 공포를 전해준다. 그 곳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그녀에게 열쇠가 던져지고, 그녀는 방 한쪽에 놓여진 4개의 사물함 중 1번이라고 쓰여진 사물함의 문을 열어본다. 그 속에는 납치범이 그녀의 집에서 가져온 옷과 신발이 들어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니퍼는 모든 상황을 거부하며 탈출을 감행하지만 납치범에 의해 너무도 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왜 나였을까?
잠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입고 있는 옷이 바뀐 것을 알게 되고 끔찍한 두려움을 느낀다. 서서히 모든 것을 포기해가던 그녀는 한쪽 벽면의 페인트가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그 반대편에 자신이 갇힌 방과 똑 같은 방이 하나 더 존재함을 알게 된다. 제니퍼는 잠시 놓았던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어느덧 그녀에게 마지막 네번째 사물함의 열쇠가 전달되는데…
Production Design
Thirteen-year-old Ernest Chin lives and works at a sleazy hourly-rate motel on a strip of desolate suburban bi-way. Misunderstood by his family and blindly careening into puberty, Ernest befriends Sam Kim, a self-destructive yet charismatic Korean man who has checked in. Sam teaches the fatherless boy all the rites of manhood.
Production Design
베라(니브 캠벨 역)는 아름다우면서 변덕스러운 여성으로 자신의 성적, 지적 에너지의 한계를 체험하려 한다. 베라는 거리에서 남자를 고르고, 여성 파트너와 성적 유희를 즐기며 자기와 일하게 될 사람과 솔직하게 성담론을 나눈다. 부유하고 자유로운 부모 밑에서 자란 베라는 어느 날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다. 베라의 남자 친구 포드(프레드 웰러 역)는 말 많은 수완가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포드는 이탈리아 미디어의 거물 카운트 토마소(도미닉 치아니즈 역)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포드는 자신이 포주 역할을 하는 가운데 베라와 카운트를 연결시켜 십만 달러를 받을 계획을 세운다. 놀랍게도 베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귀족적 취향을 지닌 억만장자 카운트 토마소는 베라의 성적 매력, 지력, 단순함에 곧 매료된다. 거래를 마치면서 카운트는 베라에게 십만 달러가 아닌 백만 달러를 지불한다. 모든 것이 예상과 달리 척척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이 두 남성은 베라에게 감춰진 욕망을 읽지 못한다. 포드와 카운트가 뜻하지 않게 베라의 손에 놀아나다가 그녀의 야심이 실현되는 장면은 꽤나 충격적이다.
Art Direction
The office staff of the most brutal dictator on earth attempts to throw their boss a surprise birthday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