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ias Ofenbauer

출생 : 1980-01-01, Linz, Austria

참여 작품

ZONE
Mr. Bittner
ZONE is a melodrama about a girl with paranormal abilities who fights against a system that tries to calculate and completely record people in a hermetically sealed area. In a time torn from chronology the rebel sets off with a bundle of hope in search of counterspaces and a life that feels like her own. Time and space collapse into each other. A country can be experienced through the pain, sadness and desire of its inhabitants.
Are You OK?
A short story about the post-traumatic experience of Ukrainian refugees in Europe after being occupied by Russian troops in the spring of 2022.
Das dunkle Paradies
Werner
Curling für Eisenstadt
Eishallenwirt
담배 가게의 프로이트
Ferry Captain
오스트리아 시골 마을의 열일곱 살 소년 프란츠는 가계를 돕기 위해 빈으로 와 담배 가게에 취직한다. 나치 점령 하의 빈은 폭압과 유대인에 대한 반감으로 불안감이 고조되지만, 담배 가게만은 신문과 담배를 찾는 손님들에게 작은 성지로 남아있다. 댄서인 아네츠카와 사랑에 빠진 프란츠는 담배가게의 단골 중 저명한 정신분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 상담을 요청하면서 점점 친분을 쌓아나간다. 전운이 짙어가는 중 뚜렷한 정치의식을 가진 담배 가게 주인 오토가 나치에 의해 연행되고, 프란츠와 프로이트는 각자 생존을 위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오스트리아 작가 로버트 시탈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나치 치하의 빈이라는 정치적 무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한 소년의 비극적인 성장기다. 이야기 속의 프로이트는 프란츠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인 동시에 소년에서 남성으로 성장하는 프란츠의 변화를 꿈과 현실, 리비도와 죽음 같은 흐름 안에서 바라보게끔 하는 특정한 컨텍스트로 제시되기도 한다. 프로이트 역을 맡은 의 브루노 간츠의 모습이 반갑다.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St. Josef am Berg -  Berge auf Probe
Grusch Bauer
Drachenjungfrau
Werner, Rechtsmediziner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
Klaus Heinrich
1932년 빈 근교. 500년간 첫사랑을 잊지 못한 채, 병적으로 아름다움을 확인 받으려는 아내와 함께 어둠 속에서 따분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뱀파이어 ‘폰 쾨즈뇜’ 백작. 그러던 어느 날, 첫사랑을 꼭 닮은 여자 ‘루시’를 본 그는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최면술 등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간다. 결국엔 아내에게 발각되어 ‘루시’와의 달콤한 사랑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뱀파이어의 오싹하고 코믹한(?) 첫사랑 되찾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High Performance – Mandarinen lügen nicht
Jürgen
Rudi wears a suit, Daniel rides a bike. But despite all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brothers, they become interested in the same woman. For different reasons, however - as Nora soon discovers...A comedy with depths, about loyalty, family ties and manipulation.
노스페이스
Reporter
아이거 북벽은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한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전세계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 (벤노 퓨어만)와 앤디(플로리안 루카스)도 처음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망설이지만, 아이거 북벽 초등에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등반을 결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
Full House
Digital / 2006 / 41 min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