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가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영국에 있는 작전지휘관, 미국에 있는 드론조종사,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리고 상공에 있는 감시자들…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미국-케냐 3개국은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한다. 그러던 중 영국 합동사령부의 작전지휘관 파월 대령(헬렌 미렌)은 테러 조직의 자살폭탄테러 계획을 알게 되고, 생포작전을 사살작전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미국 공군기지에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던 드론조종사 와츠 중위(아론 폴)는 폭발 반경 안으로 들어온 소녀를 목격하고 작전 보류를 요청한다. 드론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부수적 피해와 책임을 두고 각국 고위 정치인들의 논쟁이 거세지는 동안 테러가 임박하고, 타겟을 감시하던 소형 드론의 배터리마저 방전되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토니 스타크는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한때 가동하려다 중단된 휴면 상태의 평화 유지 프로그램을 작동 시키려 한다.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하고 어벤져스는 지구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울트론이 자신을 복제해 위협을 가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등으로 구성된 어벤져스와 새로 합류하게 되는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남매와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Art Direction
천둥의 신 ‘토르‘의 후예이자, ‘노스맨‘이라 불리는 바이킹 전사들. 스코틀랜드에 상륙한 그들은 스코틀랜드왕의 친위대를 전멸시키고 공주를 인질로 잡는다. 분노한 스코틀랜드왕은 최정예 늑대군단에게 바이킹의 몰살을 명령하고 , 적진을 가로지르는 바이킹과 늑대군단의 ‘피의 전투’가 시작된다.
Art Direction
인신매매 카르텔의 두목 ‘에미르’에게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은 ‘사와’(인디아 아이슬리). 고통스런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빠의 직장 동료이자 경찰인 ‘칼’(사무엘 L. 잭슨)이 주는 앰플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약물의 부작용으로 부모님의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단 하나, 오직 부모님을 죽인 자들을 향한 복수뿐! 인신매매 카르텔에 접근해 ‘에미르’를 만나기 위한 정보를 얻으며, 한 놈씩 복수를 해나가고, 마침내 ‘에미르’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려는 순간, 상상조차 못했던 비밀이 드러나는데… 지금껏 없었던 전대미문 섹시킬러가 온다!
Art Direction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Assistant Art Director
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이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로 향한다. 200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국은 그들을 맞이해 건물을 봉쇄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Art Direction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Art Direction
대학 진학을 앞둔 데이나는 일에만 빠져있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풍족한 생활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데이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과 낡은 다이어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서핑을 즐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가고, 데이나는 아빠에게 쪽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엄마의 추억이 담긴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데이나는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흑인 서퍼인 푸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어 함께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사물함에 넣어둔 가방에서 엄마의 유품을 도둑맞은 데이나. 결국 푸시를 따라 서퍼를 즐기는 젊은이들끼리 해변가에 모여 자급자족하는 ‘서핑 못하는 샐리’ 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더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잠깐 만났던 매력적인 그랜트,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상한 팀 등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지만 최고의 서퍼 타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게다가 그들의 아지트는 무허가 불법건물로 곧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데이나는 푸시와 함께 엄마의 다이어리에 있는 추억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들의 아지트는 결국 철거되지만 데이나는 친구들과 함께 팀의 버스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곳인 제프리스만으로 향한다. 한편 데이나의 아빠도 데이나를 찾아 제프리스만으로 오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경찰을 죽여서 유죄판정을 받은 칼 루카스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형을 수행하고 위해 섬에 오는데 이때 야심 찬 텔레비전의 성격을 지닌 셉템버 존스는 이러한 ‘데스 매치’를 실제 프로그램인 죽음의 경주로 발전시킨다. 감옥 내에서 펼쳐지는 잔인한 파괴 시합은 강철로 중무장한 차량을 통하여 수용자들끼리 싸우도록 만들고 죽음의 경주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웃을 수 있는 승자에게는 최종 상금인 자유가 주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