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tephen Brady

참여 작품

블러드하운드
사건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사설 탐정 ‘에이블 워커’는 실종된 전 부인 ‘마리아’를 찾아달라는 ‘빌’의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다. ‘마리아’의 남친 ‘리’를 추적하던 중, 심상치 않은 뭔가가 있음을 알게 된 ‘에이블’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지고야 마는…!
투 영 투 다이
Brian
15살의 소녀 아만다 수 브래들리(줄리엣 루이스)는 살인 혐의로 오클라호마 주 당국에 체포된다. 그녀의 국선 변호인인 버디 소울(마이클 터커)은 사건 자료를 수집하던 중, 아만다가 계부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고 어머니에게 버려졌으며, 거리의 사기꾼 빌리(브래드 피트)의 덫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살기 위해 매춘을 강요당하고, 죽고 싶어서 마약 중독이 된 그녀는 군인인 전 애인 마이크(마이클 오키프)를 살해한다. 검사를 비롯한 법정은 아만다를 성인으로 취급해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언도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버디 소울은 이 어린 의뢰인을 단순히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거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