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Sullivan

참여 작품

How I Got There
Production Design
Two best friends from childhood stumble on a shipment of guns, they seize a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to get rich quick. Way over their heads, their wild ride takes a dangerous turn onto an underground world of gun-running mercenaries and local gangs, challenging their friendship and threatening their lives. The film is an explosive journey into the social fabric of the Arabian Gulf and an unexpected window into the dark inner workings of its crime networks.
바다의 소녀
Art Direction
황량하고 메마른 섬에 자리한 하야트의 마을에는 집집마다 딸을 한 명씩 바다에 바쳐야 하는 오랜 관습이 있다. 바다에 딸을 바치는 대신, 마을 남자들이 바다 생명체들을 사냥해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다. 아버지 덕분에 아기일 때 제물이 될 운명을 피한 하야트는 마을 안에서 저주처럼 여겨지며 따돌림을 받는다. 굳센 의지를 가진 하야트는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하지만, 남동생이 태어나면서 다시 잔혹한 관습에 희생될 위기에 처한다.
워 머신
Art Direction
귀청을 찢는 폭발음과 총성이 난무하는 전쟁터.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미군에게 승전보를 안겨줄 단 한 사람, 절대적인 명성의 맥 크리스탈 4성 장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된다. 그의 임무는 이 잔혹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 하지만 신경 써야 할 것은 그뿐만이 아닌 것 같다. 연합 부대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까다로운 요구, 격렬한 정치 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워싱턴, 호시탐탐 기삿거리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까지. 그를 둘러싼 외부 요인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승리를 점점 불가능하게 만드는데…
인보카머스
Art Direction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갓난 아기의 시체, 손에 피가 맺힐 정도로 벽을 긁는 가정 폭력범 아이를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내던져버린 엄마,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수사를 맡은 랄프 서치(에릭 바나) 형사는 이 섬뜩한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을 파헤치던 중 현장에서 이상한 문체 ‘인보카머스’를 발견하는 랄프. 이 후,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리던 그는 이윽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인보카머스 : 영혼을 깨우거나 불러내다. (라틴어 동사 Invocare에서 유래됨) 보이지 않을 뿐, 항상 당신과 마주하고 있다.
Djinn
Art Direction
Desperate to put the traumatic loss of their infant child behind them, newlywed couple Khalid and Salama return to their home in the United Arab Emirates. Unknown to the couple, their new luxury apartment block, Al Hamra, was built on the site of an old abandoned fishing village of the same name. Legend has it the village was abandoned after manevolant beings haunted its inhabitants. Unsettled by her new surroundings and the eerie hallways of Al Hamra, Khalid worries his wife is failing to battle her personal demons – but could it be something far more sin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