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Takeba
약력
Lisa Takeba (竹葉リサ Takeba Risa) is a Japanese film director and screenwriter.
Screenplay
가족을 지극히 사랑하는 남자는 어느 날 아침,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말을 팔기 위해 읍내의 장터로 간다. 함께 가겠다는 10살 남짓한 아들과 아직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두 딸을 남겨 두고 아내와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며 장터로 갔던 남자는 아이들에게 선물할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말도둑들에게 살해당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남자의 장례식을 치르고 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때, 8년 전 소식 없이 떠났던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 여자의 이사를 돕는다. 어딘가 그 남자를 닮은 여자의 아들은 그와 함께 말 몰이에 나섰다가 말도둑들을 맞닥뜨린다.
Director
가족을 지극히 사랑하는 남자는 어느 날 아침,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말을 팔기 위해 읍내의 장터로 간다. 함께 가겠다는 10살 남짓한 아들과 아직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두 딸을 남겨 두고 아내와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며 장터로 갔던 남자는 아이들에게 선물할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말도둑들에게 살해당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남자의 장례식을 치르고 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때, 8년 전 소식 없이 떠났던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 여자의 이사를 돕는다. 어딘가 그 남자를 닮은 여자의 아들은 그와 함께 말 몰이에 나섰다가 말도둑들을 맞닥뜨린다.
Director
교내 축제를 앞둔 어느 고등학교. 시모베 선생은 36명의 아이들을 시청각실에 불러 모아 영상 하나를 보여준다. 기괴하고 음울한 화면들이 반복되는 영상을 본 아이들 중 하나가 뜬금없이 자살을 하고 아이들은 혼란에 빠진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신이 영상을 통해 시그널이 발동되면 자살하게 되는 최면을 걸었다고 말하는 시모베 선생. 자살로 이끄는 시그널의 종류가 100가지라는 것과 다른 아이들이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아야 최면이 풀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 앞에 생존을 위한 충격의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Screenplay
젊은 여자 하루코는 온종일TV와 이야기하는 히키코모리이다. 어느 날 그녀의 TV가 젊은 남자로 변하게 되고, 처음에 놀랐던 하루코도 차츰 그와 지내는 게 행복해진다. 어느 날부터 TV맨은 일자리를 찾지만, 외모 때문에 자꾸 실패한다. 한 PD가 12개 언어를 구사하는 그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를 TV 스타로 만드는데, TV맨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많이 인기를 얻는다.
Director
젊은 여자 하루코는 온종일TV와 이야기하는 히키코모리이다. 어느 날 그녀의 TV가 젊은 남자로 변하게 되고, 처음에 놀랐던 하루코도 차츰 그와 지내는 게 행복해진다. 어느 날부터 TV맨은 일자리를 찾지만, 외모 때문에 자꾸 실패한다. 한 PD가 12개 언어를 구사하는 그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를 TV 스타로 만드는데, TV맨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많이 인기를 얻는다.
Screenplay
Since they were both five, Ryosuke has been stalked by Momoko - the ugliest girl in the village. Her love for Ryosuke is so boundless that she has her face surgically altered to suit his taste - but still he wants nothing to do with her. Ryosuke goes in for fleeting romance - for example, with the girlfriend of a gangster boss. But when he finds out about their affair, he has Ryosuke's little finger hacked off. Magically, the finger falls into Momoko's hands, and she uses it to clone Ryosuke, so she can finally have him (or almost him) for herself. And this is just the first five minutes of Lisa Takeba's short-but-powerful feature debut. Just like in her previous short films, the director - who cut her teeth in the advertising world and as the writer of a video game - throws a lot of genres and techniques into the mix: from science fiction to gangster films, from hospital eroticism to animation. Hectic and absurd, but with its heart in the right place. © IFFR
Director
Since they were both five, Ryosuke has been stalked by Momoko - the ugliest girl in the village. Her love for Ryosuke is so boundless that she has her face surgically altered to suit his taste - but still he wants nothing to do with her. Ryosuke goes in for fleeting romance - for example, with the girlfriend of a gangster boss. But when he finds out about their affair, he has Ryosuke's little finger hacked off. Magically, the finger falls into Momoko's hands, and she uses it to clone Ryosuke, so she can finally have him (or almost him) for herself. And this is just the first five minutes of Lisa Takeba's short-but-powerful feature debut. Just like in her previous short films, the director - who cut her teeth in the advertising world and as the writer of a video game - throws a lot of genres and techniques into the mix: from science fiction to gangster films, from hospital eroticism to animation. Hectic and absurd, but with its heart in the right place. © IF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