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A cat wandering among the pastures, the sparks that emerge among the red embers of a fire, a man walking under the shadow of high trees in the middle of a forest, a distant fire, the ghostly figure of firemen at night: these are some of the minimal postcards that make up the enormous beauty of the Manantiales mountains, in the outskirts of Córdoba, Argentina.
Producer
Ramira returns to the Misiones rainforest from where she ran away after the birth of her son. Her efforts to rebuild the bond with her mother and her son, who does not recognize her as his mother, are complicated. Her family questions her abandonment of the child and fights with her over the deceased father's inheritance. The child struggles between two mothers, while Ramira seeks to find a sense of reinsertion in the middle of a labyrinth of hybrid languages and customs.
Producer
복음주의 기독교도인 알베르토는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 믿음에 반하는 행사에 참석하도록 강요받는 상황에 처해 있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Producer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가정부로 일하는 벨렌의 시선을 통해 다가간다. 벨렌은 나체 클럽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모습을 통해 중산층 가족의 위기와 부조리함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배우가 영화 내내 나체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 나체주의자들이 함께 촬영을 하여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도 흥미롭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대한 우화이기도 하다. 곳곳에 경비시설을 갖춘 부촌과 나체주의자 클럽을 교차하면서 두 그룹 간의 간극을 통해 인간 사회 군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중산층의 삼엄함과 나체주의자들의 자유로움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의 이면이다. 그 긴장감을 통해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허구성과 위선을 폭로해 간다.
Screenplay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가정부로 일하는 벨렌의 시선을 통해 다가간다. 벨렌은 나체 클럽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모습을 통해 중산층 가족의 위기와 부조리함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배우가 영화 내내 나체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 나체주의자들이 함께 촬영을 하여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도 흥미롭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대한 우화이기도 하다. 곳곳에 경비시설을 갖춘 부촌과 나체주의자 클럽을 교차하면서 두 그룹 간의 간극을 통해 인간 사회 군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중산층의 삼엄함과 나체주의자들의 자유로움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의 이면이다. 그 긴장감을 통해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허구성과 위선을 폭로해 간다.
Director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가정부로 일하는 벨렌의 시선을 통해 다가간다. 벨렌은 나체 클럽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모습을 통해 중산층 가족의 위기와 부조리함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배우가 영화 내내 나체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 나체주의자들이 함께 촬영을 하여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도 흥미롭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대한 우화이기도 하다. 곳곳에 경비시설을 갖춘 부촌과 나체주의자 클럽을 교차하면서 두 그룹 간의 간극을 통해 인간 사회 군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중산층의 삼엄함과 나체주의자들의 자유로움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의 이면이다. 그 긴장감을 통해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허구성과 위선을 폭로해 간다.
Writer
In the company of housewives, professionals and a retired tennis instructor, Hernán is part of a middle-class community that is preparing for the eventual arrival of the end of the world at a holiday resort in the marshy Tigre delta.
Director
In the company of housewives, professionals and a retired tennis instructor, Hernán is part of a middle-class community that is preparing for the eventual arrival of the end of the world at a holiday resort in the marshy Tigre del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