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sandro Alberti

참여 작품

킹덤 오브 헤븐
Art Direction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은 대장장이 발리안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발리안은 성스러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영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 거듭난다. 그리고 고프리가 죽기 직전 수여한 작위를 받아 정식기사가 되어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의 국왕 볼드윈 4세에 대한 충성을 서약하는데...
콜드 마운틴
Assistant Art Director
남군 병사인 인만은 전투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에 탈영을 감행한다. 그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탈영을 감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돌아가려는 고향인 콜드 마운틴에 그가 사랑하는 연인인 아이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조차 알 길이 없는 인만이 부디 살아있기를, 그리하여 그가 반드시 자신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다도 또한 무수한 위협과 유혹 앞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있다. 그런 아이다 앞에 떠돌이 산골 처녀인 루비가 나타나게 되는데...!
갱스 오브 뉴욕
Art Direction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 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 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리플리
Assistant Art Director
호텔보이이자 피아노 연주로 생활하는 톰 리플리 (맷 데이먼). 어느날 대학 재킷을 빌려입고 피아노 연주 대역을 하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의 제의를 받는다. 이태리에서 빈둥대는 아들 디키 그린리프 (주 드로)를 데려오면 천달러를 주겠다는 것. 디키가 좋아하는 재즈도 공부하면서 연구한 톰은 이태리로 가 디키를 만나는데 상류사회의 화려함과 디키의 연인 마지 (기네스 팰트로)에게도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계약기간은 점차 만료되어 가는데...
'o Re
Assistant Production Design
One of the key factors in Italian unification was the overthrow in 1860 of Francesco, the King of Naples and the two Sicilies, who went into elegant but impoverished exile in Rome with his Queen, Maria Sofia. This seriocomic drama follows the deposed royals as they adapt to their new lives. The former king has recognized the political finality of his deposition, but his queen has taken to traveling in men's clothing all over Italy trying to foment an uprising to restore them to the throne. She is also frantic to have a baby, an heir, but the king has become celibate as a kind of homage to his beloved mother; he spends all his time lobbying the Vatican to get her declared a saint.
다윗 대왕
Assistant Art Director
하느님이 예언자 사무엘(Samuel: 데니스 퀼리 분)을 통해서 사울(Saul: 에드워드 우드워드 분)에게 기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우셨은 사울은 하느님께 순종치 않아 하느님은 그를 버리시고 이삭의 막내 아들 다윗(David: 리차드 기어 분)을 왕으로 뽑으셨다. 사무엘의 예언대로 양을 지키던 다윗을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Jonathan: 잭 크라프 분)이 궁으로 데려간다. 하느님께 버림받고 악몽에 시달리던 사울 왕의 발작을 다윗의 노래로 잠재우기 위해서였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후로 왕의 신임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왕이 구대의 사령관직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사울왕의 딸 미가라과 결혼해 부마가 된다. 그러나 사울은 백성들이 자신보다 다윗을 더 신임하는데 질투를 느겨 드디어는 다윗을 없애버릴 결심을 한다. 다윗은 형제간 이상의 우정을 나누던 요나단 왕자의 도움으로 도마가 광야에서 살면서 사람들을 규합한다. 그러다가 사울 왕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자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다. 하느님은 그에게 부귀 영화를 누리게 하시고 그에게 부족함이 해주셨으나 그는 하느님의 분노를 살 큰 죄을 범한다. 즉 군대 장교 우리야의 아내 바쎄바를 빼앗아 자기의 아내로 맞기 위해 일부러 치열한 전쟁에서 그를 선봉에 내보내 죽게 한 것이다. 그래서 왕실에 칼부림이 그치지 않으리라는 저주를 받는다. 그 저주 때문인지 맏아들 압논이 이복 여동생인 다마라을 범하여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의 칼에 죽고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귀양을 떠난다. 압살롬은 사람들을 모아 반역을 일으켰다가 다윗의 신하의 칼에 죽는다. 그후로 다윗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되어 다시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등불과 같은 존재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평온히 죽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Assistant Art Director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원수 집안인 캐플릿가의 가면파티에 몰래 갔다 우연히 아름다운 여인을 본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로미오는 그녀가 바로 원수 캐플릿가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하지만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을 막을 수 없었던 그는 밤에 담장을 넘어 창가에서 그녀를 만난다.줄리엣 또한 로미오를 보고 사랑에 빠지고 이 둘은 신부님의 주례로 몰래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을 보낸다. 그러나, 친구 머큐쇼와 싸움에 휘말린 로미오가 실수로 줄리엣의 사촌오빠인 티볼트를 죽이게 되면서 로미오는 쫓기는 몸이 된다. 그리고 이 둘은 비극적인 운명으로 치닷는다.
황금 눈에 비친 모습
Assistant Art Director
약 1948년경의 미국. 직업군인인 웰던(말론 브란도) 소령과 레오노라(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부부지만 썩 사이가 좋지 못 하다. 잠재적인 동성애자라 할 수 있는 웰던은 아내와 성관계를 갖지 못하는 상태고, 자유분방한 레오노라는 사람들 앞에서 그를 면박 줄 정도다. 레오노라는 웰던의 동료이자 이웃에 사는 모리스(브라이언 키스)와 불륜 관계에 있다. 평소 아내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던 웰던은 그녀가 타고 다니는 말을 잔인하게 때려서 해소한다. 한편, 웰던이 가르치는 학생이자 군인인 윌리엄스(로버트 포스터)는 밤마다 몰래 레오노라를 훔쳐본다. 급기야 레오노라의 방에 몰래 들어가 속옷을 만지작거리며 은밀한 상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웰던은 평소 그를 눈여겨보면서 성적 정체성의 혼란에 빠진다. 급기야 자신이 흠모하던 윌리엄스가 사실은 자신의 아내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더 허니 팟
Assistant Art Director
A millionaire fakes a terminal illness to fleece his former girl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