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ed Adamaly

참여 작품

태양의 아이들
John Doyly
젊고 아름다운 여인 티키리는 천민 비자야와의 재혼을 선택하지만 지배계급의 티를 쉽게 벗지 못한다. 이러한 그녀의 행동과 태도 때문에 공동체에도 위기가 찾아오게 되고 두 남녀는 산 속 깊은 곳으로 떠난다. 하지만 정글에서 마주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위험한 질병을 옮기는 벌레도, 야만적인 짐승도 아닌 다른 사람들이다. 여러 마을이 왕실 군대나 영국군에 의해 초토화되는 와중에, 생존자들은 기본적인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야만과 혼란의 시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Dekala Purudu Kenek
Co-Producer
Dinithi tries very hard to communicate with her husband, but he ignores her presence relentlessly. The harder she tries to reach him, the deeper his silence becomes. Their 8 year old daughter watches them. Her parents try to get involved but receive the same silent treatment from him.
바라: 축복
Ali
인도의 한 작은 마을, 바라타나티암 무희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뛰어난 춤으로 모두를 매혹시키는 소녀 ‘릴라’(샤하나 고스와미)는 조각가를 꿈꾸는 하층 계급 ‘샴’(다비쉬 란잔)의 여신상 모델이 되면서 점차 그와 사랑에 빠진다. ‘샴’을 크리슈나 신으로 상상하기에 이른 ‘릴라’는 그와 깊은 관계에까지 이르게 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그들의 관계는 곧 마을 주민에게 들통이 나고 그녀는 어머니와 ‘샴’,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건 결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라이브 테러
Chief Secretary
어느 날 한 남자가 콜롬보 경찰 본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도심 다섯 곳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감옥에 수감된 악질 테러범 4명을 석방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트려 대량 살육을 벌이겠다고 협박 한다. 콜롬보 경찰청 차장 ‘모리스 다 실바’는 협박범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죄수들을 공항으로 이송시킨다. 하지만 이송 중인 테러범 4명 모두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 이고, 무슨 일이 펼쳐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이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이 4명의 테러범을 지목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