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600년 10월 21일. 긴 혼란을 거듭한 전국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그 후의 일본 통치자를 결정 지을 대전투가 세키가하라에서 일어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충신으로서 서군(西軍)을 이끌었던 이시다 미츠나리와 권력에 불타올라 천하를 쥐기 위한 동군(東軍)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양한 권모술수가 소용돌이치며 야망이 격돌하는 두 세력 간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누가 일본의 통치권을 거머쥘 것인가? 전국시대를 마감하는 사상 최대의 결전이었던 세키가하라 대전투가 지금 펼쳐진다!
Japanese TV drama Shiratori Reiko, which is based on the original Shiratori Reiko de Gozaimasu! shōjo manga by Yumiko Suzuki, will be receiving a feature length theatrical film in June of 2016.
16세 여름, 자신의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The mayor is found dead in the river in a small town known for its hot springs. It's assumed that he fell to his death, but his nephew just cannot understand why his uncle would have gone there by himself to begin with. When he cleans up his house, he finds his uncle's diary and tries to find out what exactly happened.
에덴의 동산 게임에서 빨간 사과가 모이지 않는다에 베팅을 했던 주최자 중 한 명인 오메가는 2년 후 다시 부활하여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복수할 준비를 한다. 한편 오메가의 동생이 자살을 하게 되고, 동생의 딸 오쿠무라 앨리스를 오메가가 입양하여 LGT 사무국의 직원으로 받아들인다. 신생 LGT 사무국은 사전 준비로 후쿠나가 유지를 이용하기 위해 터부 게임을 준비. 요코야가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는 오메가는 요코야에게 이기면 돈을 더 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터부 게임 이라는 요코야 노리히코와 후쿠나가 유지의 1:1 게임을 연다. 오메가의 예상대로 후쿠나가는 게임에서 패배하여 1억 엔의 빚을 진다. LGT 사무국은 자신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후쿠나가의 빚을 변제해주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라이어 게임 -재생-의 프리퀄격 스핀오프 '후쿠나가 vs 요코야' 참고) 이번 LGT 사무국은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자뺏기 게임이라는 게임을 준비한다. 이 게임은 특별히 아키야마에게 필적할 수 있을 법한 강적들로만 플레이어들을 모은다. 사무국은 우선 아키야마를 유인할 미끼로 쓰기 위해 아키야마의 제자 중 한 명인 시노미아 유우를 게임에 끌어들이고, 후쿠나가 유지를 통해 아키야마에게 게임의 초대장을 전달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시노미아와 아키야마, 아키야마는 거기서 파이널 스테이지 때 함께했던 동료인 사카마키 마에와 다시 마주한다. 게임이 진행되던 도중 아키야마 신이치는 시노미아 유우에게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한다. 이 심리테스트의 의미는 영화 마지막에 밝혀진다.
Eight school friends innocently join together to play a game that, if played well, promised to make their greatest dreams come true. But, they soon discover that mistakes may cost them more than even their dreams could tell.
Yuichiro is a college student whose sister went missing 15 years ago. That traumatic event hangs over him like a pall as he wanders Japan's S&M clubs. But his younger brother claims to be able to sense their sister with his "ant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