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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피터 형제는 돈을 뜯어내기 위해 마피아 보스 어니의 딸인 트레이시를 납치한다. 그들은 외딴 시골의 오두막으로 그녀를 데려가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끔찍한 농촌의 살인마와 만나 일대 격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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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교도소에 있던 코디는 버지스 장군으로부터 마인드 콘트롤를 연구 중인 레더 박사의 소굴을 찾아내고 포로들을 데려오면 사면해 줄 것을 제안 받게된다. 그 제안을 받아들인 코디는 동료들과 작전을 펼치게 되고, 성공리에 임무를 마치고 포로들과 함께 그곳을 탈출하게 된다. 이때 마인트 콘트롤를 당한 포로들의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코디일행과 싸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버지스 장군은 포로들과 코디 일행을 몰살해 증거를 없애려 하지만, 코디일행은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이후 코디 일행은 레더 박사의 행방을 추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레더 박사가 켈린 다일 회사에서 연구 중이란 것과 새로 부임한 미국 대사관이 그들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대체 그들이 가지려하는 것은 무엇이며, 마인트 콘트롤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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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 댈러웨이(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저녁에 있을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꽃을 사러 가기로 한다. 그녀에겐 파티를 열어 사람들에게 하룻밤의 즐거움을 주는 일이 삶의 큰 낙이다. 꽃을 사러 가는 길에 클라리사는 어린 시절을 부어톤에서 함께 보냈던 소꿉친구와 조우한다. 덕분에 옛 생각에 빠져든 클라리사 앞에 그녀의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피터 월시(마이클 키친)가 나타난다. 당시 열여덟 살의 클라리사(나타샤 맥엘혼)는 자신이 피터에 대해 가진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닫지 못했었다.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그녀는 흥겨운 파티와 안정적 미래를 원하는 철없는 숙녀였던 반면 피터는 모험심 많고 시대비판적인 젊은이였다. 클라리사는 피터의 청혼을 “당신은 나에게 원하는 게 너무 많아”라며 거절했더랬다. 정치가를 꿈꾸는 남자 리처드 댈러웨이를 선택했던 그 시절의 기억들이 클라리사에게 물밀듯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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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ctorian England, wealthy patriarch Sir Harald Alabaster invites an impoverished biologist, William Adamson, into his home. There, William tries to continue his work, but is distracted by Alabaster's seductive daughter, Eugenia. William and Eugenia begin a torrid romance, but as the couple become closer, the young scientist begins to realize that dark, disturbing things are happening behind the closed doors of the Alabaster ma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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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정치권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거물급 고위관료가 헌신적인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이 허망하게 붕괴되어가자 비정한 정치세계, 권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에 환멸을 느끼고 자유를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