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Mickelson

In the summer of 2016, Henrik Stenson won a golf major, something no Swedish male golf player had ever done (Annika Sörenstam has won plenty of course). The nerve-killing duel with Phil Mickelson at Royal Troon in the Open Championship 2016 is already a golf classics, and when expert Göran Zachrisson, who had been in place at 50 British Open openings, saw his countryman win he could not hold back the tears. Now the golfer and expert have met again to relive the magic moment. At a cinema in Gothenburg, they go through the last round battle for battle. It offers beautiful anecdotes, but is also serious - when Stenson tells how he played for his friend who died just days before Stenson went to the first round of Royal Troon. The film also travels back to Royal Troon, to meet those who were behind the scenes on the historic day. Stenson looks forward to the British Open 2017, hoping for a new victory.

Phil Mickelson, winner of 34 PGA Tour events, teams with Emmy Award-winning producer-director Terry Jastrow for Secrets of the Short Game, a two-disc DVD focusing on all shots played from 50 yards. "The goal here," says Mickelson, "is to help golfers build a foundation so that their practice time directly correlates to improved scoring on the golf course." The DVD set includes sections on putting, chipping, sand shots, and the flop shot Mickelson popularized soon after he joined the PGA Tour in 1992. Two discs focusing on the short game of golf: Features interactive menus and scene selection.

아마추어 골프계의 기린아였던 ‘틴컵’ 로이 맥보이(케빈 코스트너 분). 그는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정석 플레이’를 기피해 프로 입문 시험에서 탈락하고 만다. 지금은 텍사스의 구석진 마을, 누구 하나 찾는 이 없는 시골 골프 클럽의 레슨 프로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로이는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온 동네 정신과 의사 몰리 그리스올드(르네 루소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아마추어 시절 라이벌이었던 대학동창 데이비드 심슨(돈 존슨 분)의 애인. 심슨은 프로 최고의 투어 골퍼로 돈과 명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선 노인과 개를 박대하는 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로이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로이는 심슨에 비해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의식해 몰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려 애쓰다 결국 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히게 되지만, 몰리는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해 버리고 만다. 로이는 몰리의 반응에 포기하지 않고, 사랑에 대한 도전으로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골프의 그랜드슬램인 US오픈 출전을 결심한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US오픈 본선 출전 자격을 얻어내는 로이. 드디어 결전의 날은 다가오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오픈에 세계최고의 골퍼들이 모인다. 그러나, 로이는 이 중요한 대회를 앞에 두고 공을 엉뚱한 곳으로 날려버리는 이상한 병을 앓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