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Hyun-joong

출생 : 1972-08-15,

참여 작품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어둠만이 가득한 지하, 그곳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흉측한 얼굴 탓에 숨어 지내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다. 오페라 하우스를 지배하는 그는 ‘팬텀’이라고만 알려져 있을 뿐 그 누구도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그는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되고, 그녀를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 위한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고 기다려왔던 데뷔 무대를 치르지만, 열등감과 질투에 사로잡힌 오페라 극장의 디바 카를로타의 사악한 음모에 크리스틴의 데뷔는 엉망이 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크리스틴을 지키기로 다짐하게 되는데…
탐정사무소 - 그놈의 얼굴
Kang Hyun-joong
Detective Agency: Face of the Gnome is the third episode of the melodrama, crime and thriller Korean movie series. The first one is Detective Agency - Love and War 2016 (탐정사무소 - 사랑과 전쟁). The unknown Jin finds out the detective office and asks Hyun-chae to investigate why his wife committed suicide. And it tells that the cause of Seonye is related to the inner part of Seonyun. Hyun Jung, who visited the South, finds out that the camp is hiding something from his statement. And I know Jinhui, a college alumni and psychotherapist. Hyun-jung knows that Jin-hee is a hypnosis specialist and feels that this event is related to hypnosis. Hyun-jung persuades the camp and goes to Jin-hee and starts to run down the things that happened on the day of the incident. After all, Jinhei starts to reveal the truth of all the events.
탐정사무소 -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무삭제판
Kang Hyun-joong
"과거 국정원 직원이었지만,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비서 한미소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현중." 어느날, 김진희가 찾아와 자신의 남편을 쫓아다니는 여자들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한다. 자신은 국내 굴지의 기업 대호상사의 대표 장준석의 아내이며, 연애 초기 자신의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는 말단 직원인 그를 전문 경영인 훈련을 시켜 지금의 위치까지 키웠다고 한다. 남편이 성공을 하자 주위에 여자들이 붙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그녀들이 남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다고 한다. 의뢰를 맡은 강현중은 준석을 쫓아다니며 그가 만나는 여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중 자주 준석을 만나는 소연을 만나 질책한다. 그런데, 그녀는 억울하다며 강현중에게 오히려 자신을 괴롭히는 건 준석이다는 뜻 밖의 말을 하는데...
탐정사무소 - 사랑과 전쟁
Kang Hyeon-joong
과거 국정원 직원이었던 강현중.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비서 한미소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한 여자(유라)가 찾아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민호)의 마음을 알아봐 달라고 의뢰한다. 그녀는 부자집 아들 민호에게 자신이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거처럼 보일까봐 두렵고 마음에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날 오후, 사무실에 민호가 찾아와 강현중에게 유라의 마음을 확인해 달라고 온다. 강현중은 두 사람이 같은 고민으로 의뢰를 하자 당황하지만, 그 둘의 이야기에서 이상한 점을 하나 둘 발견을 하고 이 모든 게 누군가의 계획이라는 걸 눈치 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Young Sang-tae
This couple is… 따뜻하게 눈 내리는 새벽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난 만석과 이뿐!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하기만 해도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번지는 설레는 사랑으로 이어지기 시작한다. and the other couple is… 등에 업혀 “오늘은 뭐했어?”라고 묻는 아내 순이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한 남편 군봉!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해온 군봉과 순이, 서로가 없는 삶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이 두 사람에게 최고의 어려움이 다가오는데... 2011년, 사랑 가득한 2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들이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퍼진다!
황해
Busan Port Sailor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 친다.
초능력자
Taxi Driver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은 바로 규남이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몰디브 환상특급
한 젊은 부부가 어린 딸을 잃어버렸다. 온 동네를 몽땅 뒤져 찾아보지만 딸아이는 보이지 않고, 갑자기 험악하고 의문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문자를 보낸 당사자의 알리바이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Ghost Market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는데...
도마 안중근
Duk-Soon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여섯발의 총성과 ‘코리아 우라’라는 러시아어 만세소리의 외침이 들린다. 독립투사 안중근이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 만세 후 체포되어 일본 검찰관에게 취조를 받는 중에 이토의 죽음을 알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그는 이토의 얼굴을 모르는채 총을 쐈다고 실토, 검찰관들을 당황시킨다. 게다가 장전된 총알 일곱발 중 일부러 한발을 남긴 것에 대해 검찰관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예스터데이
Det. Ko-Myoung
1990년. 여섯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같은 시기 국방부는 최고의 과학자들을 모아 극비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30년 뒤... 2020년, 통일 한반도. 은퇴 과학자들만을 노린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 현장의 흔적들을 샅샅이 감식해내는 첨단장비와 남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수사대(SI)가 투입된다. 하지만 이를 조롱하듯 범인은 현장마다 자신만의 펜던트를 남기고 심지어 SI의 리더 석의 아들마저 납치한다. 현장에서 범인의 부하를 사살하는 석. 그러나 그의 옷 속에 안겨 있던 자신의 아들마저 죽이는데... 한편, 인터시티 한복판에서 경찰의 수뇌부인 경찰청장이 삼엄한 경호 속에 납치된다. 현장에 남겨진 범인의 펜던트. 청장의 딸인 범죄심리분석관 희수가 수사팀에 합류하고 석은 그녀가 자신과 같은 두통을 앓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돌연 석에게 드는 의심. 범인은 자신과 희수를 만나게 하기 위해 이 모든 범죄를 벌인 것은 아닐까? 석과 희수의 지워진 기억, 골리앗의 가공할 살인능력, 잇따른 과학자들의 죽음. 이 모든 의문의 패스워드는 바로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