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sman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주인공은 엄마와 단둘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가 보낸지도 모를 소포가 하나 집으로 도착을 하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범죄자가 약물 주입 사형을 받고, 끝날 줄만 알았던 인생에 또 한번의 기회를 얻어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지만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Art Direction
현란한 흑백 화면의 사용이 특징인 가이 매딘 감독이 고향인 위니펙을 소재로 만든 다큐 판타지. 감독이 성장하며 겪었던 도시의 역사와 개인적인 경험이 맞물려 전개되는데, 무채색의 꿈을 보는 듯한 모호한 화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빠른 화면전환과 히스테리컬한 클로즈업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때때로 등장하는 신화적인 장면들은 도시의 역사를 좇는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 2007 토론토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Assistant Art Director
A tribute to Isabella Rossellini's father
Art Direction
세계의 아이들이 죽음의 바이러스에 중독된다! 전 세계의 9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 동시에 갑작스런 혼수 상태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10년 동안 모든 아이들은 혼수 상태로 태어난 채 성장한다. 유엔은 출산금지법을 통과시키고 세상은 멸망하는 듯 고요하기만 하다. 보호소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아들을 돌보는 샘에게 살인죄로 복역하다가 가석방 된 동생 톰이 방문한다. 그날 저녁 보호소의 모든 아이들이 동시에 깨어나고 세상은 공포에 휩싸인다. 샘은 죽고 톰은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