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있는 학교의 옥상에 소녀가 위태롭게 서 있다.
그리고 소녀는 뛰어내렸다. 소녀에게로 가장 먼저 달려간 소년이 있었다. 다행히 소녀는 죽지 않았지만 이후 작은 마을은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퍼즐을 맞춰라!
이후 해바라기 가면을 쓴 무장 집단이 학교를 장악한 후 임신한 여선생을 인질로 하여 기이한 게임을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흩어져 있던 퍼즐을 맞추는 것. 여선생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교장과 몇 명의 학생들이 납치된다. 그리고 또다시 생명을 담보로한 퍼즐 게임이 시작된다. 퍼즐이 맞춰지면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게임은 광기로 물들게 된다. 과연 완성된 퍼즐은 어떤 진실을 전할 것인가?
보고있나? 캐발랄 초명랑 꽃고딩들이 찾아온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오가’(나카무라 아오이)는 어느 날 우연히 교내 연극제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보고 ‘줄리엣’에게 반해버려 연극부에 덜컥 가입한다. 모범생 절친 ‘카지’(이케마츠 소스케)까지 끌어들여 야심차게 연극부에 가입했지만 자신이 다니는 학교는 다름아닌 남고! 줄리엣 역을 맡은 배우는 곧 졸업을 앞둔 남자 선배였던 것!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연극부에서의 멋진 활동을 통해 주변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자 했지만 연극부 단원이 이제 자신과 카지가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얼떨결에 주장이 된 오가는 단원이 모자라 소멸(!) 직전의 교내 연극부를 구하고 연극제에 출전해 여학생들의 인기를 쟁취하기 위한 원대한 야망을 꿈꾸게 된다.
Shinko (Karin Aiba) is a high school student from Hamamatsu. Due to university admission pressures, she struggles with her mother. She hasn't really made conversation with her mom in a year. Shinko's friend Misato (Mayuu Kusakari) then recommends to her to join the school's calligraphy club. Shinko is impressed by Teacher Yatsushiro's (Kazuki Namioka) words. Teacher Yatsushiro is the one who takes care of the calligraphy club. Shinko decides to join the calligraphy club.
A radio DJ, Mai starts a new program called, "Love Letters from the Drawer" to assist people who need an extra push to send out their simple yet very important message for their loved ones. The show was inspired by her own experience after reading a letter from her father after he died. Through her radio show, various characters come to light as everyone awaits for a miracle to happen. A miracle which can occur only by them expressing their true feelings... The movie is full of emotions and music plays an important part of it. It has a great cast that represent the many faces of love. Parents, sons, lovers, and friends. The movie takes you to several locations within Japan, you can get a look at the beautiful coast and shrine, as well as the city 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