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 Karppinen

참여 작품

토베 얀손
Gaffer
핀란드의 퀴어 예술가 토베 얀손에 대한 전기 영화. 토베는 화가로서 자신을 지지해 주지 않는 아버지와 갈등을 겪지만, 2차 세계 대전 도중 방공호에서 창작한 무민 캐릭터로 점차 명성을 쌓아간다. 한편, 연극 연출가 비비카 반들레르와의 만남과 관계는 토베의 삶과 예술에 중요한 영향을 가져 온다.
그들은 탈출했다
Gaffer
두 명의 10대가 탈출을 시도한다. 청춘들의 광기와 순수, 일탈된 행동과 쫓기는 과정, 부모의 억압과 그들을 가로막는 사람들. 탐미적 영상과 숨가쁜 탈출의 순간들이 화면의 열기를 가득 메운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크 플로어
Gaffer
사라는 자폐증이 있는 어린 소녀.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병원에서 데리고 나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탈출 중에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고,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렸을 때 병원은 잘린 시체와 괴물들로 가득한 지옥으로 변해버리는데...핀란드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로디(Lordi)가 직접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가 된 좀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