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s Petersen

The nine-year-old Nikolas has been missing for days. The criminal psychologist Claudia Meinert notices contradictions in her conversation with the parents of the missing child. In particular Nikolas' mother appears to be hiding something. When a video of the missing Nikolas surfaces, showing him tied up in a cellar, the trail leads to his school. The 13-year-old Leon and Mathilda strike the psychologist as conspicuous and provocative. Shortly afterwards, Meinert encounters the children with Nikolas' parents at the local swimming pool and her suspicions are confirmed: the parents are entangled in an insidious father-mother-child game with the possible suspects Leon and Mathilda. Now it is up to the psychologist to resolve the dark mystery of Nikolas' disappearance and save the child.

베를린의 숨겨진 지하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루시아와 그의 일행은 가이드와 함께 지하 탐험을 시작한다. 나치정권 때 만들어진 비밀 통로를 탐험 하던 중 가이드의 발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그들이 상상치 못한 악몽이 시작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By crossing the street a young couple meets an old man, who is in a bad mood.

Dima, a petty criminal, is in constant fear of his imminent deportation from Germany.This fear he compensated by carelessness. As he meets one day Sarah, who is working on a documentary about young foreigners, he becomes the main subject of the film. Sarah offers him shelter in her loft, and the two of them get emotionally tied up.

전투기 80여 대를 격추하며 연합군 조종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독일 공군의 전설적인 영웅 붉은 남작(Red Baron) Manfred Von Richthofen의 실화를 다룬 영화. 1916년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북부 연합군 지역의 한 장례식에 4대의 독일 전투기들이 날아들어 추모의 꽃다발을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전략 결혼으로 얽히고 설킨 유럽 왕족과 귀족 사회에서 적이자 친구인 독일 조종사들이 전사한 영국 장교를 조문하려고 왔던 것. 문제의 4인 중 하나인 맨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남작은 1차 대전 양 진영을 통틀어 가장 많은 격추 실력을 보였던 전설의 비행사였다. 그에게 있어 공중전은 영광스럽고 품위 있는 신사적인 스포츠 이벤트와 다름없었다. 그러나 우연히 만난 야전 간호사 케이트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쟁의 잔혹성과 민중의 비참한 운명에 눈 뜬 그는 프로이센 제국에 의해 전쟁 선전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