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uro
고대 로마 공중목욕탕 ‘테르마이’ 건축설계사 루시우스.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목욕탕에서 현대 일본 목욕탕으로 타임슬립을 하고 만다. 하나같이 얼굴이 평평한 인간들만 있는 그곳. 하지만 평안족(平顔族) 주제에 목욕 문화만큼은 가히 일류 최고다. 문화 충격에 빠진 루시우스, 평안족의 목욕탕을 힌트 삼아 어떻게든 로마의 공중 목욕탕 발전에 기여해보고자 하는데…
A medieval Book of the Dead is discovered in the catacombs that run under a small town strip club. When one of the desperate strippers raises an army of the undead, the rest of the strippers must kick some zombie ass to save the world.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엘리베이터 안.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가와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도, 손목시계도 전부 없어졌다. 비상벨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다.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서 마음이 급하기만 한 오가와와 달리 다른 사람들은 별다른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왠지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Kamei mixes humour, drama and, in this occasion, bits of horror to visualize the physical transformation in yôkai that the three main actresses undergo. Mihiro Iwasaki (Anri Ban) is a model extremely preoccupied by how others look at and think of her. Then, her nails start growing disproportionately until they become killing weapons. Michiko Yamane (Mariko Miyamitsu) is an unsociable university student and part-time worker in her early twenties only crazy for a hobby. At night she becomes a rokurokubi (female yokai with an extremely long and flexible neck). Finally, Mana Saeki (Haruki Ichikawa) is a last year junior high school student with a very bad character and very distrustful of all her friends, who metamorphoses into a nopperabo (yokai without face).
Yukari's life is in despair after the sudden death of her beloved mother and the betrayal of her sister Chidori, who cuckolds her. Yukari tries to commit suicide, but is fortunately saved by Yukio, who runs a guest house nearby. However, Yukari's glamour is too much for Yukio, and he rapes her. Yukari also happens to be having an affair with Yukio's father, Taizo. Yukari is confused by her own sinfulness, but...
유메노 큐사쿠의 동명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쇼와 초기, 홀로 자신을 키우던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샀다가 이모 밑에서 자라나 사촌 여동생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던 젊은 청년 쿠레 이치로(吳一郞)[5]는 갑작스러운 정신발작을 일으켜 사촌 여동생을 목 졸라 살해하고 체포된다. 그리고 주인공인 '나'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정신병원에서 깨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