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iusz Rudnik revolutionized the idea of music itself with a pair of scissors and a magnetic tape. As part of the legendary Experimental Studio of Polish Radio, he revealed hidden value in rough and rejected sounds long before the rise of the DJs. In an era of electronic music created in a workshop resembling a scientific lab, he composed music to reach and to portray other human beings. “15 Corners of the World” is an attempt to hear the vision of his music.
Policeman
파푸샤에 대한 실화 – 로마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시를 쓰고 이를 출판하며 집시 공동체의 전통적 여성상에 맞서 나간다. 이 영화는 파푸샤의 출생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생애를 따라간다. 어린 시절에 한 강제 결혼, 예전 집시로서의 생활, 2차세계대전과 그 이후, 그리고 공산 폴란드의 강제 정착 및 가난한 도시생활 등. 그녀의 위대한 재능을 알아본 폴란드 시인 예르지 피코우스키를 만나면서 그녀의 작품이 출판될 수 있었지만 이는 그녀를 비극적인 역설로 이끌어간다. 유명한 시인이 가난에 찌들어 살며 그들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로마 지역사회로부터 배척당하게 된 것이다.
Emil
Bogus Kowalski is such a radical 17-year-old rebel that he even decides to have a "Fuck Off" tattoo on his forehead. His anger and frustration cannot be diminished by anyone, including his mother, Polish teacher and pri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