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ung-hoon

출생 : 1961-12-02,

약력

Kim Jung-hoon (김정훈) is one of South Korea's most beloved child stars. When he was only four years hold, he was picked up by the director Go Yeong-nam. He made his debut in the film The End of the World (1965) which brought in over 37 million viewers. He graduated from high school in 1982 and left the country to study abroad in Taiwan. He holds a master's degree in history. As well as Korean, he is also proficient in Chinese and English.

참여 작품

소문난 고교생
동석은 회사의 사장으로 50세에 돈과 명예를 모았고 1남 1녀를 둔 가장이다. 그러나 중학을 마친 학력은 일류대학을 나온 사원들 사이에서 고충을 겪게된다. 아무도 모르게 야간학교에 입학한다. 학교에서는 화제가 꼬리를 물고 집에서는 같은 시간이면 증발해 버리는 남편에 대해 오해를 하기 시작한다. 동석의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계속된다. 그러나 이같은 동석의 생활이 오래갈 수가 없다. 동석이 야간학교에 나가는 사실이 가족에 알려지고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그러나 동석은 뜻을 굽히지 않고 급우들의 도움으로 가족들의 항복을 받고 졸업식에서는 우등생의 영광을 차지하며 아내는 가장 자랑스런 남편을, 아이들은 가장 용감한 아버지를 존경하게 된다.
고교 우량아
Low Society
A misguided youth falls into the bad company of an underground brothel syndicate but redeems himself on discovering that his mother was murdered by the syndicate's female boss.
고교 얄개
고교 2학년 낙제생 나두수(이승현 분)는 소문난 얄개. 같은 낙제생이자 단짝인 병원집 아들 용호와 함께 예배시간에 코골며 자기, 자명종으로 선생을 속여 수업 일찍 끝내기며 온갖 장난을 일삼는다. 국어선생 백상도(하명중 분)의 심부름을 간 두수는 그가 하숙하는 구멍가게 딸 인숙(강주희 분)에게 반한다. 이후 두수는 인숙의 자전거 하이킹 서클에 가입하고, 백선생의 하숙집에서 개인지도를 받는 동안 인숙과 친해지려 애쓴다. 그 동안 두수의 누나 두주와 백선생 사이에는 연애 눈치가 보인다. 한편 두수와 용호는 선생에게 자신들을 고자질 한 같은 반의 모범생 호철(김정훈 분)이 영 못마땅하다. 이들은 졸던 호철의 안경에 빨간색 칠을 하고, 교실에서는 한바탕 불소동이 일어난다. 훈계하는 교장의 기도 도중 달아나기까지 한 두수는 제적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백선생의 중재로 제적을 면하지만, 두수는 그의 나무람을 뿌리치고 앞으로 개인지도 역시 받지 않기로 한다. 어쩐지 이제까지 친절하던 인숙도 두수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불소동으로 안경이 깨진 호철은 두수에게 변상을 요구하지만, 심기가 불편한 두수는 이를 거절한다. 그러나 다음날 호철이 결석을 하자 두수는 호철의 집을 찾아간다. 산동네 옥탑에서 공장에 다니는 누나와 단둘이 살며, 매일 아침 우유배달을 하던 호철이 안경이 없어 축대에서 굴러 다리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수는 눈물을 흘리고, 그날부터 호철을 대신해 우유배달을 한다. 호철을 위해 공책필기를 대신하던 두수의 수업태도는 눈에 띄게 좋아진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우유배달을 하던 두수는, 수금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입원한 두수는 용호네 병원에서도 어느새 도망가고, 병실에 모인 두수의 가족은 두수를 찾아온 호철의 누나로부터 저간의 모든 사정을 듣는다. 이제 막 수술이 성공한 호철을 찾아간 두수 앞에 학교 선생들과 가족, 용호가 나타나고 모두들 두수를 대견해한다. 인숙도 꽃을 들고 두수를 만나러 오고, 백선생과 두주는 결혼을 한다.
Fists for Revenge
3 felons facing the death penalty, escape the night before they are due to be executed and plot their revenge on the people that put them there.Prepare for the hardest hitting martial art action that never stops.
누나의 한
Dal-Rae's father gets killed by his concubine Seo-Mo, who later entraps Dal-Rae into death, also. But Do-Wun, Dal-Rae's younger brother, continues to study for the state examination in some temple, not knowing his father and sister's death. Dal-Rae's ghost tries to protect her youngest brother Do-Seon from Seo-Mo's intrigue. When Do-Seon was on the verge of being killed, Do-Wun who won the first place in the state examination saves his brother. While Seo-Mo and her evil group gets killed accused of their horrible atrocities, Do-Wun goes to Han Yang with his brother, asking Cheong-Am, his teacher and a great Buddhist monk, to pray for Dal-Rae's soul.
꼬마劔客
Just after the Japanese attack on Joseon in the late 16th century, Bak Seong-dal, a magistrate of the Dong-nae, Busan conspires with a Japanese spy and kills his political rivals Lee Won-guk and Yoo Cheong. Ten years later, Cheong-myeong, 12 year-old son of Lee Won-guk who survived the killing, seeks revenge on Seong-dal. Jeong-a, daughter of Yu Cheong who also survived, trains in martial arts and sets out to find her enemy, too. Cheong-myeong and Jeong-a, who were betrothed when they are children, join together to kill Bak Seong-dal.
미워도 다시 한 번 제3편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영신은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일본으로 건너간 어머니를 잠시도 잊지 못한다. 한편 사업에 실패한 신호는 재기하지 못한다. 그 무렵 일본에서 돌아온 혜영은 다시 영신을 데리고 일본을 향한다.
돌아온 아기신랑
Revenge of a Mother
Bong-sam abandons his sick wife Sun-im and young son Gwi-dong for a rich widow named Yeon-wol. Sun-im dies and Gwi-dong is raised by Yeon-wol, who severely abuses young Gwi-dong. Sun-im's soul, which cannot leave this world, stays to protect her son. She asks Yeon-wol to be a good mother to Gwi-dong but Yeon-wol takes no heed, and her abuse continues. Sun-im kills Yeon-wol and asks a wandering monk to take in her son, then leaves for the other world.
속 미워도 다시 한 번
신호와의 사이에서 난 영신을 데리고 동해안 외딴 마을에서 단조로이 살아가던 혜영은 어느날 오빠가 보내 준 돈으로 서울에 상경하여 화원을 경영하며 살아가게 되었다. 사실 그 돈은 그 동안에 사업에 성공한 신호가 전해 준 돈이었다. 신호는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하는 아들 영신을 자주 대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들 영신 생각에만 빠져 사업이 실패하여 파산지경에 이른다. 거기에다가 혜영에 대한 정신적인 부담 때문에 그는 재기할 용기를 갖지 못한다. 이에 신호의 아내는 혜영을 찾아가서 그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차라리 그의 곁에서 멀리 떠나달라고 애원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였기에 아들 영신을 그에게 맡기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재일교포 재벌과 결혼하여 일본으로 떠난다.
독짓는 늙은이
독 굽는 일을 유일한 낙으로 여기고 사는 송영감은 어느 겨울, 눈 속에 쓰러진 여인 옥수를 구한다. 갈 곳 없는 그녀는 송영감과 같이 살게 되면서 아들 당손까지 낳아 가족을 꾸린다. 그러나 석현이 독짓는 일을 배우겠다고 찾아오면서 그들의 행복은 흔들린다. 차츰 석현에게 마음이 기울던 옥수가 석현과 도망을 가버린 것. 그리고 송영감은 좌절감에 빠지는데..
지금 그 사람은
전쟁고아였던 영진은 윤정호 사장의 보살핌으로 가수로 성공하였다. 재일교포 위문공연을 하러 일본에 간 영진은 그곳에서 옛날 부산 고아원 시절에 만난 적이 있었던 이상근의 방문을 받는다. 이상근의 딸 정아와 영진은 고아원에서 함께 있었던 사이. 정아가 부모를 따라 떠나면서 두 사람은 헤어졌으나 오랫 동안 서로를 잊지 못했다. 이상근은 정아가 아직 영진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현재는 몸이 아파 요양소에 있다고 알려준다. 영진은 정아를 만나러 요양소로 가지만 정아를 짝사랑하는 주치의 가와우치의 방해로 만나지 못한다. 뒤늦게 영진이 찾아왔던 사실을 알게 된 정아는 영진에게 연락하고 두 사람은 재회한다. 서로의 사랑이 여전함을 확인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영진이 정아와의 데이트로 인해 스케줄을 펑크 내자 작곡가 이창호는 정아를 만나 영진을 포기해달라고 종용한다. 일본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영진은 정아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리움을 달랜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신호는 8년만에 전혜영이라는 여자의 소식을 듣는다. 과거 그는 시골에 처자를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 하숙 생활을 하며 10여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던 끝에 사업가로서 성공했으나, 유치원 교사였던 혜영과 오랫동안 사귀면서 그녀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신호가 독신남으로 알고 있는 혜영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결심하고, 그런 혜영에게 차마 말을 못하고 갈등하는 신호. 그런데 신호의 부인과 아들이 상경하면서 혜영의 꿈은 여지 없이 무너진다. 신호는 가족에 대한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혜영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더욱 고민하게 되고, 결국 혜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간다. 신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혜영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운다. 시골 어촌에서 김 말리는 일 등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던 혜영은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아버지에게 보내는 것이 낫겠다고 여기고 8여 년을 키운 아들을 신호에게 보내기 위해 소식을 전했던 것이었다. 신호는 승락을 하지만, 아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신호와 모든 가족들은 아이를 감싸주려고 노력하지만 허사다. 결국 혜영은 어렵더라도 자기가 키우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여기고 신호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와 함께 시골로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