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hang-sook

Kim Chang-sook

출생 : 1949-01-15,

프로필 사진

Kim Chang-sook

참여 작품

돌이킬 수 없는
Jeon Geum-ja
평화로워 보이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서 7살 여자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사랑스러운 딸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충식은 생업도 포기한 채, 딸을 찾는 일에만 매달린다. 작은 실마리라도 찾기 위해 담당형사에게 끈질기게 매달리며 고군분투하던 충식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전에 이웃에 이사온, 조용하고 착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던 세진이라는 남자에게 전과기록이 있다는 것.세진은 조용하고 착한 인상의 청년에서 아동실종사건의 단 한 명의 용의자로 떠오르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 시작한다. 결국 충식과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기 시작하고, 그에 대한 의심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어간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는 고개를 숙이고, 노충식의 접근은 되도록 피해가며 경찰의 압박에는 변명대신 침묵을 택하는 세진 그의 가족들은 무엇인가를 아는 것 같지만 그 누구도 그 날의 사건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도둑맞곤 못살아
Mother-in-law
카리스마 넘치는 국내 최고의 게임 프로그래머 최강조(소지섭).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사는 것이 무료하기 만한 그에게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도둑질! 바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그것도 첨단 장비와 기술을 동원, 실패율 제로의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데... 그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상대는 소심한 공무원 고상태(박상면). 착한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을 데리고 TV앞에 모여 가족 극장 보는 것을 제일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순둥이 가장이다. 어느 날 아침, 모든 게 평화롭다고 생각할 때 고상태는 최강조의 침입으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된다. 애지중지하던 TV의 리모컨과 돈 3만원도 없어지고 매일 밤 제집 드나들 듯 하는 강조 때문에 상태는 도둑이란 누명과, ‘한심한 아버지’란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로서 위엄과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벼랑 끝에 몰린 상태. 모든 자존심을 걸고 도둑을 잡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그가 준비하는 기상천외한 대반격은...?
증언
June 25, 1950. When second lieutenant Jang has a date with his girl friend during weekend, numerous North Korean jet fighters make sudden air raids to the skies of Seoul. It is the beginning of Korean War. In spite of Korean Army's brave defense, North Korean army reddens South Korea with their state-of-the-art weapons. This movie describes the progress of war from the invasion in June 25, 1950 to the reclamation of territory on the basis of Sun-A's personal experience. Also this film reminds hard lessons from tragic history.
Tokyo-Seoul-Bangkok Drug Triangle
A truck driver arrives in Seoul to receive his dead sister's ashes. While there, he discovers the death may not have been an accident after all, and has something to do with international drug smuggling.
무녀도
모화는 아름다운 자태와 영험한 강신으로 이름난 무당이다. 동네에서 웬만큼 큰 굿은 모두 그의 몫이다. 그러나 모화의 지난날은 한스럽기 그지없다. 줄광대의 딸이었던 모화는 어린시절 최진사의 아들 최도령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모화가 최도령의 아이를 낳자 가문의 불명예를 두려워한 최진사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이일로 아버지가 대신 죽음을 당하고 겨우 목숨을 보전한 모화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모진 고생을 하다가 강신을 받아 무당이 된 것이다. 아들 욱은 공부를 위해 어느 절에 맡긴 후였다. 모화는 낭이라는 반벙어리 처녀를 자신의 뒤를 이을 무당으로 만들기 위해 수양딸로 삼아 살고 있다. 어느날 욱은 어머니 모화를 찾아 돌아온다.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욱의 모습에 모화는 언뜻 최도령의 체취를 느낀다. 아들 욱은 어머니 모화의 강신과 낭이의 애절한 모습에 말못할 당혹감을 느낀다. 절에서 공부하는 줄로 알았던 욱은 어느 선교사의 도움으로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이었다. 낭은 욱에게 야릇한 연정을 품게 되고 욱 역시 낭에게 마음이 끌린다. 비록배가 다르긴 해도 남매라는 사실때문에 두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자제하려고 했으나 마침내 젊은 남녀의 뜨거운 연정은 그벽을 넘고 만다. 욱은 낭에게 굿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모화는 낭에게 내림굿을 하사해 후사로 삼으려 한다. 이를 말리던 욱은 자신이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낭과 함께 모화의 곁을 떠난다.
0時
장중한은 부인과 아들 규식을 둔 330부대의 대장이다. 규식이 우연히 알게된 시골 소년 인돌로부터 누나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오토바이로 강도질을 하던 한쌍의 남녀를 수배중이던 330부대는 또 다시 규식의 납치사건을 당한다. 7년전 아들의 병원비를 구하기위해 돈을 훔친 김민수는 아들을 위해 체포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장중한에 의해 체포당하고 징역살이를 한다. 출감한 후 아내는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가버리고 아들은 치료를 받지못해 죽어버린다. 이의 보복으로 규식을 납치하나 규식의 천진함을 보고 보복을 포기한다. 대장은 오토바이 사건을 해결하나 그 여자가 바로 찾고 있던 인돌의 누나임을 알게되나 그녀는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며 해피 앤딩으로 끝난다.
棺속의 美人画
죽은 딸의 넋을 위로하고자 그녀의 아버지는 화가 경파에게 미인화를 그리게 한다. 그러나 경파가 그리는 그림은 죽은 딸의 모습이 아닌 과거 그가 연모하던 여인의 모습이라 죽은 딸의 혼령이 등장하여 투기한다는 내용의 괴기물.
팔없는 검객
A handsome swordsman is in love with his teacher’s daughter. However, a student has been promised her hand in marriage. A fight leaves the young Jedi with two less arms. The armless vigilante takes refuge and plans revenge on those that wronged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