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Henderling

참여 작품

마제스틱
Production Manager
천신만고 끝에 콜로라도에 수박밭을 가지고 수확을 시작한 빈스(Vince Majestyk: 찰스 브론슨 분), 마제스틱이 처절한 폭력과 위험한 세계에 말려들게 된 것은 노동자들을 착취하여 이익을 얻는 업자를 형무소에 집어넣고부터이다. 그와 살인 청부업자 프랭크 랜다(Frank Renda: 알 레티에리 분)를 태워 병원으로 향하던 버스가 프랭크의 수술을 노린 일당에게 공격 당한다. 경찰과의 격렬한 총격전으로 혼잡한 틈을 타 마제스틱은 수갑찬 흉악범 렌다를 인질로 삼아 도망친다. 렌다를 넘겨주는 대신 자신의 기소 취하를 경찰에게 제의한다. 그러나 틈을 타 도주한 랜다는 마제스틱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마제스틱도 랜드가 보복하리라는 것을 알고 먼저 죽이려 한다.
관계의 종말
Unit Production Manager
서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무법자 중 하나인 빌리 더 키드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 작품. 빌리 더 키드의 동료인 팻 개럿은 무법자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평범한 생활을 하기로 결심한다. 빌리의 일당을 떠나 마을에서 착실하게 생활한 팻은 신망을 쌓아 보안관이 되고 결국 자신이 빌리를 추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 디지털 복원판으로 상영되기도 했다. 사라져 가는 남성성에 대한 향수와 수정주의 서부영화의 기운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이 영화는, 빌리의 부하로 등장하는 밥 딜런의 젊은 날과 그의 명곡 ‘Knockin’ On Heaven’s Door‘와 조우할 수 있는 특별한 기쁨을 준다.
더티 해리
Unit Production Manager
샌프란시스코 형사 칼라한은 비정한 성격 때문에 '더티 해리'로 불린다. 어느 날 어려운 고비를 물리치고 연쇄살인범을 체포하지만 부패한 상관은 범인을 석방시키고, 오히려 칼라한이 범인을 고문한 혐의로 고소된다. 이에 분개한 그는 범법자를 잡아 자기 손으로 직접 응징한다.
하와이언스
Production Manager
A wanderer returns home only to find political turmoil, disease and romantic difficulties.
집시 나방
Unit Production Manager
스카이다이빙 묘기로 살아가는 20대 30대,40대로 나이도 다양한 3명의 남자들 마이크(버트 랭카스터 분), 조(진 헥크만 분 ) ,말콤 (스캇 윌슨 분)은 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중곡예 스카이 다이빙을 벌인다. 어느날 이들은 고아였던 말콤의 고향으로 오게되는데, 고향에는 말콤의 양 어머니가 될뻔 했던 이모 브랜돈(데보라 카 분)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세 명의 곡예사들은 당분간 브렌돈 이모집에 머물게 된다. 미모의 브렌돈에 첫 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겨 버린 마이크, 이에 브렌돈도 마음이 흔들리고, 둘은 결국 넘지 말아야 선을 넘어서고 만다. 그러나 스카이다이빙 곡예중 불행한 사건으로 마이크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데... 1966년 그랑프리 라는 멋진 카 레이싱 영화를 만든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이 3년 후에 만든 스카이 다이빙 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예전의 명 배우였던 버트 랑카스타와 데보라 카를 불러내 이후 16년 만에 러브씬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바닷가가 아니고 응접실 쇼파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던 탓에 그리 격렬하지는 않아다는 후일담도 있다. 1950년 대 TV에서 이미 이름을 알렸고, 60년대에 들어서는 헐리우드에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이머 감독의 전성기때 만들어진 집시나방 (The Gypsy Moths) 은 창공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과 재미가 더 하는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과 끝 부분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은 언제 봐도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실감이 나고 존 프랑켄 하이머 감독은 이런 소재의 영화를 참 잘 소화 한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The Split
Unit Production Manager
A group of thieves attempt a daring robbery of a football stadium.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Production Manager
보스턴의 청년 실업가 토마스 크라운(Thomas Crown : 스티브 맥퀸 분)은 무료한 생활을 달래기 위해 완전 범죄를 기획하고 다섯 명의 사나이를 기용해 은행의 현금 수송부대를 강탈하여 강탈한 돈은 스위스 은행에 예금된다. 은행에 도난금 266만 달러를 지급한 보험회사는 여자 조사원 빅키(Vicki Anderson : 페이 더나웨이 분)를 보스턴에 파견해 도난 경위를 조사시킨다. 그녀는 토머스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접근해 탐색전을 벌이지만 좀처럼 증거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는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밤의 열기 속으로
Production Manager
60년대에도 여전히 흑인들이 목화 농장에서 노예 취급을 받았던 미국 남부 스파르타에서 한 북부 사업가가 피살된다. 조사에 착수한 보안관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체포한 사람은 바로 가족들을 만나러 온 형사 버질 팁스(시드니 포이티어)다. 무능하고 한심한 수사를 보다 못해 직접 나선 팁스는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백인 보안관 길레스피(로드 스타이거)와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길레스피와 버질은 함께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알아가고 차츰 인간적으로 가까워진다.
러시안스
Production Manager
When a Soviet submarine gets stuck on a sandbar off the coast of a New England island, its commander orders his second-in-command, Lieutenant Rozanov, to get them moving again before there is an international incident. Rozanov seeks assistance from the island locals, including the police chief and a vacationing television writer, while trying to allay their fears of a Communist invasion by claiming he and his crew are Norwegian sailors.
Convicts 4
Location Manager
After his death sentence is commuted to life in prison, John Resko is transferred from Sing-Sing to Dannemora where, with the help of a humane prison guard, he becomes a rehabilitated man and a successful pa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