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ung-ok

Lee Young-ok

출생 : 1955-08-15, Boryeong, Chungnam, South Korea

약력

Lee Young-ok is a former South Korean film actress.

프로필 사진

Lee Young-ok

참여 작품

장미와 도박사
도시로 간 처녀
버스 안내양 이문희는 입금실적이 좋지만 여감독의 몸수색이 그치지않음을 슬퍼하며 정직하게 근무하고, 동료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한다. 문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차내 행상을 하는 광석을 선원을 만들고 내일을 약속한다. 어느날 회사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안내원의 몸수색이 행해지면서 문희는 남자 감시인 앞에서 몸수색을 당하자 슬픔을 견디다 못해 회사측에 항의하다가 옥상에서 투신하여 심한 부상을 입고 기절하여 애인 광석의 품에 안긴다.
오늘밤은 참으세요
준하와 연인 사이인 선녀는 준하의 회사 사장 아들 윤길과 선을 보게 된다. 선녀는 준하를 생각하며 그 자리에 친구 애리를 내보낸다. 준하와 선녀는 곧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식 날부터 시누이 옥희와의 불화로 친정으로 가게 된다. 선녀는 아버지의 충고로 곧 시집에 들어가지만 옥희가 괴롭히자 그녀를 때린다. 옥희의 사죄로 선녀는 화해하고 뒤늦은 신혼여행을 가고 애리도 윤길과 화해하여 신혼의 단맛을 즐긴다. (임재원) 준하와 연인 사이인 선녀는 준하의 회사 사장 아들 윤길과 선을 보게 된다. 선녀는 준하를 생각하며 그 자리에 친구 애리를 내보낸다. 준하와 선녀는 곧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식 날부터 시누이 옥희와의 불화로 친정으로 가게 된다. 선녀는 아버지의 충고로 곧 시집에 들어가지만 옥희가 괴롭히자 그녀를 때린다. 옥희의 사죄로 선녀는 화해하고 뒤늦은 신혼여행을 가고 애리도 윤길과 화해하여 신혼의 단맛을 즐긴다. (임재원)
속 병태와 영자
병태와 영자는 부부가 되어 자립하고 냉혹한 현실의 문턱에 서게 된다. 병태는 대기업에 취직이 되어 희망에 부푼다. 동창회에 나간 영자는 친구들의 자랑에 기가 죽어 남편이 최연소 상무에 승진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영자의 생일날 병태는 회사일로 술상무를 하다가 귀가가 늦어지고 이 일로 둘은 다툰다. 그러나 영자는 병태의 변명을 이해하고 두 사람은 다음날 새벽길의 조깅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새로운 삶의 욕구가 피어오름을 느낀다.
어느 여대생의 고백
연희는 친구 성균의 부탁으로 어느 회사의 상무를 만나 연극 찬조금을 부탁한다. 상무 영민은 연희에게 연정을 품고 연희는 그의 유혹에 넘어가지만 그들의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 영민과 헤어진 후 연희는 가정교사직까지 잃고 생활고에 시달린다. 그녀는 준일이라는 남자를 만나 그의 조그마한 아뜨리에에서 함께 생활하지만 생활고로 사이가 멀어져 결국 그와도 헤어진다. 나름대로 독립생활을 다시 시작한 연희는 졸업을 앞두고 부잣집 가정교사로 취직해 모처럼 생활이 즐겁다. 연희는 외국생활에서 잠시 귀국한 친구 지은의 오빠를 소개받고 그로부터 프로포즈를 받는다. 하지만 미국으로 먼저 들어가 초청장을 보낸 정빈이 연희의 과거사를 모두 알게 되고 연희는 자격지심으로 괴로워하다가 결혼을 포기하고 초청장을 불태운다.
병태와 영자
Young-ja
영자(이영옥)에게 실연당한 후, 군에 입대한 병태(손정환)는 제대를 2개월 앞두고 영자의 면회를 받는다. 영자가 돌아간 후, 그녀에게서 자신을 잊지 못했다는 편지를 받고 기뻐하지만 그녀는 이미 젊은 의사와 결혼하기로 한 상태다. 복학 후 병태는 영자의 결혼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 하고 영자도 병태의 마음을 받아들이지만 그의 무책임한 행동에 절교를 선언한다. 절망에 빠진 병태는 동생의 위로를 받고 의사 주혁(한진희)을 찾아가 내기를 한다. 먼저 약혼식장에 도착한 사람이 영자와 결혼하기로 한 것. 자신만만하게 승용차에서 내린 주혁보다 맨발로 뛰어 먼저 도착한 병태는 영자의 손을 잡고 약혼식장을 나선다
내가 버린 여자
가난하지만 꿈많고 자존심 많은 정애는 고모밑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민철과 사랑하는 사이다. 어느날 레코드점에서 수형과 만난다. 정애 친구들은 야유회를 가자고 돈을 모으지만 정애는 돈이 없어 수형에게 찾아가 돈을 빌리는데 이것으로 인해 둘은 가까워진다. 정애는 돈 많은 부자집 딸인 척하고 수형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수형이 지숙이란 여의사와 사랑하는 사이인 것을 알고 그녀는 사랑을 고백한다. 수형은 그런 정애에 연정을 느끼고 결혼을 하게 된다. 행복한 생활속에 정애는 애를 갖게 되고 수형은 더욱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민철이 나타나 부부의 정이 깨지며 새 생명을 잉태한 정애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남편은 오해를 풀고 정애를 진실한 아내로 맞이하려고 시골로 달려간다.
금욕
How big is the gap between friendship and love between women? Can one separate the moral principles of caring for another from the desire to possess that person? Can coerced heterosexuality compete with closet homosexuality? Ascetic, which has gained cult notoriety for its controversial focus on lesbian love, poses these questions and issues. Middle-aged painter, Noh Mi-eh who had endured years of sadistic cruelty from her husband, finds solace in the young fashion model, Kim Young-hee, who is burdened with her own painful past of being gang raped by three men. Mi-eh’s job offer to Young-hee to pose for her painting has the younger woman living under Mi-eh’s roof. Like a mother or even a lover, Mi-eh takes care of Young-hee, doing all she can to help her younger roommate to be freed of her past demons. But when Young-hee falls in love with a man, the two women’s relationship and fate takes a drastic turn.
초연
어느 비오는 날, 자동차 써비스센타의 수리공 철은 부잣집 가정부 영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철희는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속이며 영희 또한 자신의 신분을 감춘다. 그들은 비오는 날에만 만난다. 그 이유는 영희가 그날만 프랑스제 레인코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만남은 계속되나 두사람 모두 진실을 고백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불행하게도 헤어져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지난날의 진실을 서로 얘기하지 못한다.
너 또한 별이 되어
A butterfly flies from the mountain to the city. Sang-Kyu, who works in a company, buys a house in the suburbs and lives with his wife and daughter, Yun-Jeong. But Yun-Jeong becomes a somnambulist because of the illusion of a butterfly flying to the house. Sang-Kyu happens to know Mi-Wu, a singer, who loves Song Cheol-Ho but wanders in her life after his death. On the other hand, Yun-Jeong regains her consciousness with the help of an English psychicist and a nun. After Sang-Kyu has a sex with Mi-Wu, he falls out of the window and loses his consciousness. As she feels affection for Sang-Kyu, Mi-Wu becomes a butterfly in the soul world and leaves him.
바보들의 행진
Yeong-ja
영악하고 현실 적응이 빠른 병태는 Y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다. 병태는 그룹 미팅에서 H대 불문과에 다니는 영자를 만난다. "우리는 바보예요. 바보, 병신, 쪼다, 여덟 달 반이예요" 자조적인 나래이션으로 외치던 주인공들은 바보들의 방식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방황하며 행진해 나간다. 순진하고 선량한 영철은 자신의 꿈이 망상으로 치부되는 현실에 자살하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병태는 영자가 자신을 떠날 것 같자 군대에 입대한다. 입영 열차 차창에 매달려 영자와 병태는 키스를 나눈다.
공포의 숨소리
An old man Park's daughter Eun-Sil happened to know that her biological father is not him and her mother died accidentally at the foot of Seo Rak Mountain. Eun-Sil tries to find out her mother's cause of death and makes sure that his father Song Deok-Sil killed Eun-Sil's mother, his fiacee then, to marry to a daughter of a ChaeBol. To revenge for her mother Eun-Sil gets a job as a governess in Song Deok-Sil's house. But she finds that not only she but also old man Park and Mrs. Choo, a maidservant, threaten Song and his wife. However his wife stately stands against their threats and asks Eun-Sil to forgive.
출발
병역의무는 한국에서 모든 남자에게 해당된다. 김은 병역의무를 피해서 사회의 구석진 곳에서 살게된다. 그는 어느정도의 수입으로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지는 않지만 항상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그의 아내가 불안해 하는 원인을 캐어내고 그에게 입대하라고 권고한다. 오랜 갈등과 주저끝에 그는 입대할 것을 결정한다. 그래서 그는 밝은 새 인생의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수절
Yong-bun
유신은 아내 질례와 딸 용분을 남겨두고 전쟁터로 떠나는데 그 이후 10여년이 흐른다. 유신의 안전한 귀환을 믿는 아내와 딸은 유혹과 빈곤과 전염병 그리고 가뭄까지도 이겨 나가며 그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도읍의 실력자 지거도사와 그들의 부하들에게 유린당하고, 돌아온 유신은 분노하여 아내와 딸의 복수를 한 후 홀로 떠난다.
장화홍련전
장화, 홍련과 장쇠는 이복형제로 장쇠의 어머니는 재산을 탐낸 나머지 장화와 홍련을 죽인다. 그후 장화와 홍련은 혼귀가 되어 아버지 배씨와 현감에게 나타나 계모 허씨가 자신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이에 훌륭한 현감은 이 사건을 알게되고 허씨와 장쇠를 체포하여 처벌을 한다. 그리고 장화는 다시 인간이 되어 평소에 그리던 정도령과 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