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의 원작 소설을 1984년 배창호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심한 대학생 병태와 자유로운 삶을 사는 거지 민우, 그리고 윤락가에서 만난 벙어리 여인 춘자가 펼치는 로드 무비이다. 이 작품은 가수로 활동하던 김수철을 주연으로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았고, 그에게 영화음악까지 맡기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했는데, ‘나도야 간다’, ‘별리’ 등 김수철의 음악이 큰 인기를 끌며 1980년대의 대표적인 청춘영화로 꼽히게 되었다.
The story of three women of three countries, who are deserted and killed by men, and whose spirits, in turn, take revenge on the wicked men.
마닐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임문영은 비행기 추락으로 보르네오 밀림속에서 보석가방과 함께 실종된 숙부를 찾아 떠난다. 보르네오 밀림에는 뱀을 숭배하는 종족들이 있는데 숙부는 오지의 무당 아두라에 의해 살해된 것이다. 문영은 아두라에 의해 피살직전 미녀무당 왕비나에 의해 구출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마닐라로 돌아온 문영은 왕비나 도술로 인해 상대하는 여자마다 뱀의 출현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보르네오로 간 문영은 한 노인으로부터 아두라를 제거할 비법을 얻어 간직하여 몇번의 위기를 넘긴 끝에 아두라를 처치하고 왕비나를 데리고 마닐라로 온다.
After being told that his uncle has disappeared in the jungle, Man-Ying embarks on a rescue mission. It soon becomes clear that an evil snake-sect controls the jungle with its black magic.
James Nam and Johnny Taylor star in Jaws of the Dragon. This martial arts extravaganza concerns two rival factions in the Far East. In "Hatfields and McCoys" fashion, one group gradually decimates the other and vice versa.
A bar manager deals drugs on the side and tries to recruit her employees, friends and custo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