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 Buson

참여 작품

어스 인베이젼
Visual Effects Supervisor
LA에서 특수 기동대로 일하는 번, 해나, 매덕스는 무장한 마약상 등 강력 범죄 소탕을 위해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어느 날, 유명한 마약 조직의 보스 '미겔 아귀레'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아귀레의 체포 소식을 들은 마약 카르텔이 호시탐탐 아귀레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덕스가 이끄는 특수 기동대 팀은 아귀레의 호위에 만전을 기하며 LA 시내로 진입하는데... 같은 시각 LA 곳곳 하늘에서 이상한 현상이 목격된다. 시민들은 미지의 존재에 종이 인형처럼 쓰러지며 목숨을 잃는다. 호송 차량 내부에 있던 기동 대원들은 카르텔 조직원들의 공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훨씬 심각한 규모의 공격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의 피를 빨아 흡수하는 외계 생명체들이었고 이를 마주한 기동 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Die Fighting
Lohan
When a team of Shaolin-trained kung fu actors is about to get their break in Hollywood, a mysterious and sadistic Director forces them to run a gauntlet through Los Angeles. The Director films their every move as they prove their prowess by provoking a rogues' gallery of underworld thugs and martial artists.
메란타우
Luc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한 작은 마을, 이곳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유다’는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 ‘실랏’을 연마하는 건실한 청년이다. ‘실랏’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 온 그는 마을의 전수자로 임명되고 전통에 따라 ‘메란타우’라는 의식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메란타우’란 마을을 떠나 다른 지역을 돌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일종의 수행과 같은 것. 앞서 이 의식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많은 마을 청년들 때문에 걱정하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유다’는 묵묵히 수행의 길을 떠난다. ‘자카르타’에 도착한 ‘유다’는 지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연락을 취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이곳 저곳을 떠돌며 도심 뒷골목에서 벌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들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신매매조직에게 끌려가는 ‘아스트리’라는 어린 소녀를 보게 된 ‘유다’는 위험을 무릎 쓰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신매매조직원들과 목숨을 건 격투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