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R. Salamanca

출생 : 1922-12-10, St. Petersburg, Florida, USA

사망 : 2013-10-30

약력

Jack Richard Salamanca was a US writer and professor emeritus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His first novel, The Lost Country (1958), was made into Wild in the Country, a 1961 film starring Elvis Presley; his second, Lilith, was filmed as Lilith in 1964, starring Warren Beatty.

참여 작품

릴리스
Novel
부상으로 군에서 전역한 빈센트는 부유층 정신병환자 요양소에 환자를 돌보는 요양사로 취직을 한다. 그곳에서 담당하게 된 미모의 환자 아서, 18살에 오빠의 자살 충격으로 정신병을 일으켜 장기 입원중인 환자다. 그녀는 다른 환자와 어울리지도 외출도 하지 않는다. 오로지 혼자서 창밖만을 내다보고 있다. 빈센트에게서 호감을 느낀 그녀는 빈센트를 따라 외출을 나서지만 폭우속에서 그림 붓을 폭포 밑으로 떨어 뜨린다. 아서를 사랑하는 또 다른 환자 스티븐을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 빈센트가 구한다. 정신과 박사가 조언을 한다 아서가 스티븐의 용기를 시험해 본 것 일뿐이라고... 빈센트는 환자인 아서를 사랑하지만 늘 악몽에 시달린다. 아서를 사랑하던 환자 빈센트는 아서의 외면으로 자살을 하고 아서에게 연민과 사랑으로 다가갈수록 아서는 오히려 망상으로 빠져든다.
와일드 인 더 컨츄리
Novel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주정뱅이 아버지와 망나니 같은 형 틈에서 거칠게 살아온 글렌은 심성은 착하지만 주변 여건들로 인해 문제아로 찍혀있다. 형과의 싸움으로 형이 크게 다치자 법정에서는 글렌을 두고 재판이 열린다. 그는 가석방 판정을 받지만 술 제조업을 하는 삼촌 블랙스톤의 일을 도우며 가석방 위원회의 감시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삼촌은 글렌을 데려와 싼값에 부려먹고 미혼모인 자신의 딸 노리와 결혼시키려는 속셈이 있었던 것. 글렌은 순진한 베리 리과 사귀고 있지만 그녀 부모의 반대에 부딪히고, 술에 빠져 사는 노리는 글렌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함께 도망치자고 한다. 한편 가석방 위원회에서 일하는 젊은 미망인 아이린 스페리는 거칠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글렌을 눈여겨 본다. 상담을 통해 글렌이 뛰어난 글재주를 가졌다는 것을 안 그녀는 글렌에게 작가로서 성장할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