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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rfa was abandoned by her biological father since she was one year old. Her mother then remarried a cunning man. Because Zharfa always quarrels with her stepfather, she was sent to a boarding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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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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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경찰을 포함해 외부인의 습격을 단 한차례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낡은 30층 아파트. 마치 치외법권 지역과도 같은 이곳에 모든 범죄의 정점에 서 있는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라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20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SWAT 대원들이 출동, 건물 안으로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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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한 작은 마을, 이곳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유다’는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 ‘실랏’을 연마하는 건실한 청년이다. ‘실랏’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 온 그는 마을의 전수자로 임명되고 전통에 따라 ‘메란타우’라는 의식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메란타우’란 마을을 떠나 다른 지역을 돌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일종의 수행과 같은 것. 앞서 이 의식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많은 마을 청년들 때문에 걱정하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유다’는 묵묵히 수행의 길을 떠난다. ‘자카르타’에 도착한 ‘유다’는 지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연락을 취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이곳 저곳을 떠돌며 도심 뒷골목에서 벌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들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신매매조직에게 끌려가는 ‘아스트리’라는 어린 소녀를 보게 된 ‘유다’는 위험을 무릎 쓰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신매매조직원들과 목숨을 건 격투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