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eung-dae

참여 작품

각시탈 형래와 깨비깨비 도깨비
[Supporting Role]
평화스런 진성고을에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에 의해 마을은 쑥밭이 된다. 그때 각시탈 형래와 도깨비 삼총사(의환/승대/원섭)이 나타나 그들이 오랑캐인 것을 알리고 힘을 합쳐 싸운다. 오랑캐 두목 마주발은 싸움에 지게 되자 품속에 폭탄을 꺼내 던지고 그 폭음소리에 놀란 각시탈과 도깨비 삼총사는 미로속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딴세상에 온 그들은 여기가 미래란 것을 알고 공학박사(청년)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들은 짚차에다 대포를 장치하고 다시 살던곳으로 돌아와 오랑캐들을 격퇴한다.
영구와 땡칠이
Frankenstein
소쩍쿵 발사! 와~ 폭소 또 폭소 정신 없이 웃어보자 | 바보면 다 바보냐, 바보도 급수가 있다, 땡칠인 바보 9단, 영구는 바보 10단 폐쇄된 마을에 고급 승용차가를 탄 귀신들이 마을 폐가로 찾아 들어오고 영구라는 아이가 귀신들의 음모를 꾸미는 폐가로 접근하게 된다. 인간 세계를 지배할 야욕이 영구로 인하여 탄로날까 걱정하다가 좀 모자라는 아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한다. 피에 굶주린 귀신들은 사람을 마구 헤치고 영구는 귀신들의 소행이라 짐작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영구는 스님을 찾아 가는데 이미 귀신들의 소행을 스님은 알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이 깨어날 기대감에 부푼 귀신들은 영구와 스님의 출현에 당혹하지만 괴력을 발휘해 대항한다. 위기에 처한 영구,스님,아이들은 스님의 도력으로 위기에서 구출되고 드라큐라 공격에 의해 귀신은 쓰러진다. 무의식중에 던진 고무신에 프랑켄슈타인이 깨어나지만 영구의 선한 눈빛에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마을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