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a Bond

참여 작품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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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할아버지의 만류에도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세상에 맞서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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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는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매일 밤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함께 판타스틱한 박물관 재개장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점차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으로 인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황금석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향하는데...
빅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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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 1일이면 미국에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1년 동안 누가 가장 많은 새를 봤는지 겨루는 대회인 ‘빅 이어’에 출전한다. 핵발전소의 프로그래머인 36살의 이혼남 브래드(잭 블랙)는 세상 최고의 탐조가를 꿈꾸는데, 지붕 수리 도급업자 케니(오웬 윌슨)가 2003년에 수립한 732종의 탐조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대기업 사장에서 은퇴한 스투(스티브 마틴)는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하고, 탐조에 미쳐 가정마저 희생해온 케니는 반드시 자신의 신기록을 지켜내고자 한다. 이처럼 각자의 목표를 갖고 새를 찾아다니던 세 사람은 오리건주 쿠스만에서 처음 만나는데, 빅 이어 참가 사실을 숨긴 채 서로 신경전을 펼치다가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폭풍의 맞바람과 폭우 때문에 이주 중인 수많은 새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조류 낙진이 다가온다. 이에 세 사람은 우승을 확신하면서 낙진이 발생할 텍사스로 향하는데…
2012
Stunts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The Sandlot 2
Woman at Movie
A decade has passed in the small town where the original Sandlot gang banded together during the summer of ’62 to play baseball and battle the Beast. Now comes the sequel, a campy romp back to the dugout where nine new kids descend on the diamond only to discover that a descendant of the Beast lives in Mr. Mertle’s backyard--a monster of mythical proportions known as "The Great Fear."
화이트 칙스
Stunts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장이다!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터뷸런스 2
Stunts
비행 공포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비행 공포증 극복 모임'에서 만난 마틴(Martin: 크레이그 셰퍼 분), 엘리엇, 제시카(Jessica: 제니퍼 빌즈 분)는 훈련을 마친 뒤 함께 가슴 떨리는 비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얼음물을 마신 승객들과 일부 조종사들이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영어를 못하는 체코인들이 갑자기 독가스 뇌관을 들고 테러를 자행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체코인들은 착륙하지 않으면 독가스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하나 엘리엇의 뛰어난 솜씨로 비밀리에 비행기에 탑승했던 트랜스 콘 항공기 청원 경찰 벨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체코어를 할 줄 아는 제시카에게 체코인은 엘리엇을 포박하고 뇌관을 기장에게 줄 것을 계속해서 떠들어대고 결국 엘리엇은 테러범의 본성을 나타내 벨을 살해하고 승객들을 모두 인질로 삼는다. 엘리엇은 기장에게 자신이 새 대장이니 자신의 말에 복종할 것을 명령하고 그 틈을 타 엘리엇을 공격할 계획을 하지만 승객 중 엘리엇과 한패인 블레이크(Blake: 하워드 시겔 분)로 인해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승객들은 힘을 합쳐 블레이크를 공격하고 제시카와 마틴은 화물칸으로 내려가 엘리엇의 짐을 찾아 독가스를 투하할 것을 결심한다. 한편 관제탑에는 사이크스와 홉스, 딕슨이 마틴과 간신히 연결하여 통신을 하고 있었는데 딕슨은 마틴이 제때 바다에 독가스를 투하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선언한다. 가까스로 마틴과 제시카는 독가스를 찾아 무사히 바다에 투하하지만 엘리엇에게 들켜 위기에 처하는데.
13번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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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드란(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유부녀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강제로 북구의 외교 사절로 파견된다. 북구에 도착한 아메드는 북쪽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의해 북구의 흐로스가르 왕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예언자는 13명의 전사가 왕을 구하러 가되 13번째 전사는 북구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에 아메드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전사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괴물들은 식인종이며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인 벤돌이라 불리는 것들임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