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의 크리스토프 왈츠(장고: 분노의 추적자), 버네사 레드그레이브(줄리아) 및 아카데미상 후보 경력의 아네트 베닝(아메리칸 뷰티)이 온갖 우여곡절 및 반전과 정치적 혼란으로 가득한 이 스릴 넘치는 실화 기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올렉 이바노프, 슬랜트 매거진)를 펼칩니다. 왈츠가 연기하는 인물인 울리히 모트는 워싱턴 D.C.의 모든 사람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 같은 별나고 말솜씨 좋은 출세주의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부유하고 연줄이 좋으면서 나이도 훨씬 많은 아내(레드그레이브)가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경찰 수사를 통해 상상 이상으로 훨씬 더 깊게 들어가는 큰 규모의 사기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죽은 아내의 딸인 아만다(베닝)는 울리히에게 숨겨진 정체가 있을 거라 의심합니다.
Spears, a private detective working in L.A. receives word from an old friend that the friend's sister (and Spears' ex-girlfriend), Kim, has been kidnapped by a criminal gang. At first, Spears doesn't want to get involved, especially when he finds out that his friend's family is mixed up with the Chinese Mafia, but the feelings he still has for Kim lead him to return to New York and try to rescue her. When he arrives, he learns that Kim is caught in the middle of a war with the Russian Mafia, and that her life now depends on him.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943년. 슈타이너 상사가 이끄는 소대에 권위적인 스트랜스키 장교가 부임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소대는 러시아 레닌그라드로 진격했으나 연패를 거듭해가면 힘겹게 싸우고 있는 중이다. 슈타이너 상사는 몰래 러시아 소년병을 살려 주려다 오히려 자신이 부상을 입게 된다. 부상을 치료하고 복귀를 하자 곧 스트랜스키 장교가 부임을 해온다. 그는 전쟁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철십자 훈장에 대한 욕심으로 철수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거스르고 소대를 더욱더 전장 속으로 내몬다. 소대원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며 힘겹게 싸움을 해나가는 슈타이너 소대. 슈타이너는 곧 스트랜스키의 과욕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