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거리는 것이 취미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한 명의 여자가 찾아 온다. 그리고 그녀 줄리는 10달러의 택시비를 달라고 한 후 발렌틴의 손에 작은 아기 하나를 놓고 가버리는데... 엄마를 찾아 멕시코에서 LA까지 매기를 업고 찾아 가지만 그녀는 찾을 수 없고 어쩌다 보니 한 아이의 어리버리한 아빠가 되고 마는데...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사이! 해도 해도 더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LA에서 우여곡절 끝에 스턴트맨이라는 직업까지 갖게 된 발렌틴은 그렇게 매기를 키우게 되고 점점 매기의 매력에 빠져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아빠와 딸 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맨이지만 어린 딸 매기를 위해 뭐든 다 해주는 멋진 아빠 발렌틴. 그러던 어느 날 매기의 진짜 엄마 줄리가 이들에게 찾아오는데...
Friday night in Mexico City... guided by three different ways of understanding the world, 20-year-olds, Juan, Rodrigo and Christian live after-hour adventures of friendship, love, and respect in a city marked by social differences.
Déficit follows one day of crisis in the life of Cristobal (Gael Garcia Bernal), a spoilt, rich kid throwing a party for his friends at his parents' luxurious villa. A big fence and a live-in staff of servants are there to shield Cristobal from the harsher realities of life, while his younger sister Elisa (Camila Sodi), there with her own crowd, uses drugs as her chosen means of escape. There are, however, some realities that cannot be kept at bay forever, like the reason behind their parents' prolonged absence, the gradual breakdown in the villa's amenities, and Cristobal's dwindling university prospects.